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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시월이 자신을 속여왔다는 것을 안...

2019-08-04 02:10:02

사진=KBS2태양의계절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태양의계절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2회’에서 태양(오창석)과 광일(최성재)은 서로에게 맺힌 감정이 폭발해 주먹다짐을 했다.


윤시월이 자신을 속여왔다는 것을 안 최광일은 “심미식품 너희들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던 오태양(오창석 분)의 말을 떠올리며 복수를 다짐했다.


비서를 시켜 임시주총을 열어서 경영진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윤시월은 "나랑 말도 안 하려고해. 아무래도 그 사람이랑 정리할 때가 온 것 같아"라고 담담히 말했다.


오창석은 자신의 상처를 보고 걱정하는 시월(윤소이)에게 광일(최성재)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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