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경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그만 둘까도 했지만 새벽에 힘들게 일어나서 왔기 때문에 완주하려고 마음 먹으니 결국 님이! - 급 비가 올 때는 첫 홀 티샷하고 세컨샷 까지 해도 그린에 안올라가면 그린피가 책정 안된데요. 그린을 밟아야 그린피가 시작! 그래서 그린피인가ㅎㅎ - 나무가 많아서 좋은 레이크우드 음식도 맛있고 올때 마다 최고예요!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홍재경의 팬들은 “사랑합니다”, “오늘이에요?”, “전 내일가는데~”, “오...!!굳정보!!!”, “골프는 음주골프..좋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홍재경과 소통했다.
한편 홍재경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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