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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권 들어오는 시기는? 프란시스코 태풍 경로, 서서히 우리나라쪽으로 다가오는 중

2019-08-03 2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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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장마가 끝난 한반도에 열대야가 찾아오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경로가 대중들의 관심선상에 올랐다.

지난 달 하순 우리나라로 북상한 다나스는 많은 비를 내리고 소멸한 바 있는데, 그 후 또 다른 세력이 올라오면서 태풍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
프란시스코라고 불리는 이 태풍은 관계당국이 오늘 아침에 분석한 바로는 이십일 미터의 초속에, 구백구십사 헥토파스칼의 소형급이다.

이 프란시스코 태풍의 경로는 다음 주 화요일 아침에 일본 서해쪽을 지나, 수요일 아침에는 우리나라 서해쪽으로 올라와 목요일에는 북한쪽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프란시스코 태풍이 우리나라 남동쪽, 혹은 남쪽으로 접근시 세력이 약해지거나 다른 고기압과의 관계로 인해 경로가 바뀔 가능성도 있으니 날씨 관련 프란시스코 뉴스를 계속 귀 기울일 것을 관계당국은 당부를 하고 있어서 지켜볼 일이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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