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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매니저’ 배병수는 지난 1994년 갑자기 사라졌다...

2019-08-03 01:08:08

사진=채널A사건상황실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채널A사건상황실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채널 A 사건상황실 판결의 재구성 코너에서는 '거물급 매니저' 배병수 살인사건을 다룬 가운데 배병수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다스의 손이라 불린 1세대 ‘거물급 매니저’ 배병수는 최민수, 엄정화를 발굴하며 무명신인이었던 최진실을 스타덤에 오르게했다.


그런데 1994년 12월 12일 배병수가 갑자기 사라졌다.매번 연락이 닿던 지인도 가족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배병수는 지난 1994년 갑자기 사라졌다.


가족들은 일주일째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최초 경찰은 ‘실종’ 상태로 보고 수사를 하다가 집을 살피는 과정에 의문점을 발견했다.


배병수 가족들은 12월 11일 실종신고를 했고, 배 씨의 집에서 격투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단순 실종사건에서 강력사건으로 수사 체체를 전환한다.


경찰이 단순실종이 아니라 강력사건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집을 수색하던 도중이었다.


배병수의 지갑, 흉기 2개와 소지품이 사라졌고 미세한 혈흔을 비롯해 증거인멸의 흔적이 발견됐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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