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여객기인 AIRBUS사의 에이삼이일네오(A321NEO)가 목요일(일일)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체세대 여객기 에이삼이일네오는 같은 등급의 여객기보다 연료효율이 좋고, 비행기소음도 낮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꽤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가오는 구월 구일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에이삼이일네오를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여객기에 여덟 개의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을, 이코노미클래스에는 백팔십석의 좌석을 마련했다. 좌석간 간격 또한 같은 등급의 항공기보다 넓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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