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신애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전부터 아주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안다르와 아름다운가게가 소외아동 정서 치료로 위해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 부터 찾아와 주시고, 또 먼 곳에서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도 계셔서 기쁜마음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날 방문해 주신 1,000여명의 고객님들 덕분에 아름다운가게 평일 평균 매출 대비 2배를 기록하며, 무려 22,307,094원의 수익금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순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함께 동참하고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이 작은 손길이 희망이 되고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다 생각하니 참여하는 시간 내내 웃음과 기쁨이 넘처흘렀어요 나눔이 주는 감동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배로 전하며 우리 주변의 어렵고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저희 안다르의 의미있는 행보, 앞으로도 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명예 천사가 되어 함께 봉사해주신 안다르 직원분들, 아름다운가게 천사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또한 신애련은 지난 29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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