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만난 곳이 부산이래요. 일천구백구십구년에. 내 키 안느 키만하게 나옴. 뒤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이럴 날도 있네요. 난 그녀만 찍어줄 줄만 알았는데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과 안정환은 바닷가에서 다정하게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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