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온 파이어'라는 타이틀이다. 연륜이 많이 쌓이면서, 나이가 차면서 여유가 조금 생기더라. 그런데 열정이 조금씩 줄어드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 열정을 잃지 말자는 생각에서 '온 파이어'로 하게 됐다"며 콘서트 타이틀 선정 배경과 함께 콘서트 개최 소감을 말했다.
젝스키스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은 은지원 콘서트 앵콜 도중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오랜만이에요'를 열창했다.
오랜만에 솔로 콘서트를 꾸미게 된 은지원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데프콘과 타이거JK, 비지가 깜짝 게스트로 출격했다.
데프콘은 '힙합유치원'과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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