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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빚더미에 앉은 회사를 살리기 위한...

2019-08-02 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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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한동화 감독, 박정화 작가를 비롯해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김형묵, 정희태 등 개성 충만한 연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실 공감 스토리에 유쾌한 웃음,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먼저 청춘의 새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이선심’ 역의 이혜리는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싱크로율로 몰입도를 높였다.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되는 ‘미쓰리’ 이선심은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이다.


이혜리는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대책 없을 만큼 해맑고 순수한 이선심의 ‘무한긍정’ 매력을 극대화했다.


하루아침에 대표이사가 된 그녀의 시행착오와 성장기가 따뜻한 공감을 불어넣을 전망.


무엇보다 이혜리와 김상경은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빚더미에 앉은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멘토와 멘티로 만난 두 사람.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이선심(이혜리 분)이 한계를 깨뜨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반전의 케미가 흥미를 유발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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