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기획팀장 신연화와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 CRC의 신입사원 곽한철은 회사의 회생을 위해 함께 일하며 부산에서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주주총회에 전 대표인 조태구가 나타나 안단테와 큰 마찰을 빚을 것이 예고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조태구는 시골에 위치한 신사옥에 찾아와 텐트 야영까지 하며 주주총회를 기다린다고 해 과연 그의 등장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긴장감을 부르는 상황.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녀 강별의 모습은 오는 수요일(31일), 목요일(1일) 밤 11시 방송된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방송에 앞서 30일 공개된 사진 속 곽한철과 신연화는 이벤트 웨이터 의상을 입고 몹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벤트를 준비하던 두 사람에게 돌발 상황이 일어나고 급기야는 이들이 전력 질주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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