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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2’ 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2019-08-01 00:31:04

사진=도시경찰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도시경찰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중 하나인 '시골경찰'의 스핀오프 격인 '도시경찰2'는 힘든 도시 경찰 생활 속에서 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에서 활약했다.


'도시경찰 : KCSI(Korea Crime Scene Investigation)'의 배경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으로 살인, 강·절도, 변사, 화재 등 중요 사건 임장, 기법개발, CCTV 판독, 몽타주, 의료차트 분석 등을 통해 사건 해결에 명확한 증거를 수사하는 곳이다.


이태환과 천정명 사이에 있던 조재윤은 좌우를 살펴보더니 “태환이만 좋은 줄 알았더니 정명이도 몸이 좋네”라고 말했다.


'도시경찰2'는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가 선보일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4명의 멤버들은 그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현장에 임하며 과학수사대의 삶과 애환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도시경찰 : KCSI'는 어떤 시리즈보다도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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