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VCR 공개에 앞서 MC들은 카자흐스탄 음식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서도영은 “어느 고기에도 비교할 수 없는 인생 최고의 고기였어”라고 말했고, 이에 이재황은 “양고기 때문에 다시 가고 싶다”고 극찬을 쏟아내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루지 체험 중 이재황은 “장난 아니다. 눈물 나”라며 눈물을 호소했다는 전언이어서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재황이 눈물을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지, 루지 체험에 관심이 증폭된다.
둘째 날은 초원 위 가득한 야생화와 양과 말떼 또는 만년설까지 볼 수 있는 드넓은 ‘아씨고원’과,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 ‘차른 캐니언’ 호수 안 나무뿌리까지 보이는 맑고 푸른빛의 신비로운 ‘카인디 호수’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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