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원래 꿈이 가수였던 아버지는 자신에게 앨범을 녹음시키고 행사 스케쥴을 잡는 등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어주길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이영자는 김요한이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히는 등 녹화내내 이영자와 김요한의 꿀 떨어지는 케미가 이어졌다는 후문.
김요한은 키를 위해 특별히 먹었던 음식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가수가 되라는 아버지의 강요 때문에 고민이라는 ‘꿈 깨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들은 김요한은 고민주인공과는 달리 자신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너무 하고 싶어했지만, 어릴 때는 운동선수로는 키가 작아 고민이었다고 했다.
이영자는 “한복 좀 가져올게요”라는 농담 섞인 일침으로 옛날 사람 같은 사고 방식을 꼬집었지만 이후에도 아버지의 고집과 집착은 바뀌지 않았고 급기야 사연 말미에는 출연진들을 향해 “우리 딸 그냥 놔두세요, 가수하게!”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
김요한이 말한 키를 크게 하는 음식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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