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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원,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공개

2019-07-30 18:15:07

사진=엄주원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엄주원인스타그램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엄주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엄주원은 “한겨레 정환봉 기자의 글 중 일부 발췌."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16-17사번 아나운서들을 비판하는 M본부 구성원들의 글 중에 논리적으로 와닿는 글은 없었어요. 부역의 논리로 이야기하자면 그때 MBC 아나운서를 지망한 약 1600여명의 지원자 명단을 다 까고 단죄해야죠. 합격하면 죄고 떨어지면 죄가 아닌건 아니니까요."-"오히려 굳이 책임을 따진다면 언론인의 꿈을 품고 M본부 공채에 응한 지망생들이 아니라, 그들의 꿈을 악용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려했던 회사의 의도를 충분히 알면서도, 그걸 막지 못하고 전무후무한 계약직 공채가 진행되도록 2년이나 내버려둔 선배들에게 있지 않을까해요. 그렇다고 선배들의 책임을 물어야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사실 이제 큰 기대는 없습니다. MBC는 적어도 1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이대로 가겠죠. 부디 대법원까지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기대 정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결국 법의 힘으로 복직한다면 MBC는 16-17사번 아나운서들의 손을 끝까지 뿌리치다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모양이 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 이후에는 그동안 인색했던 손을 내밀어 주면 어떨까하는 마지막 기대를 해봅니다.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누군가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엄주원의 팬들은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잘마무리되시길’, ‘상처ㆍ논란ㆍ분열없는 엠비씨가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엄주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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