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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리라멘 점주들, 판매량 급감 ‘분통’...승리 어쩌나...

2019-07-30 1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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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승리라멘집’으로 유명세를 탄 아오리라멘 점주들이 클럽버닝썬 사건이 터진 후 판매량이 급감하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에 스물여섯 명의 아오리라멘 점주들은 얼마 전 아오리라멘 韓國본사와 前대표 승리를 상대로 십오억여원의 損害賠償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주들은 승리와 연관된 클럽버닝썬 사건이 터진 후 판매량이 예전에 비해 절반 넘게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오리라멘이 승리라멘집으로 널리 알려졌고, 이로 인해 owner-risk가 발생, 前대표 승리도 배상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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