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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약을 먹은 김보미에게 청포도를 먹여줬다...

2019-07-30 0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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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야구장 데이트에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해 한의원에서 약을 받아왔다고 했다.


고주원은 "피곤할때 기력보충에 좋다"라고 말했다.


약을 먹은 김보미에게 청포도를 먹여줬다.


풍선까지 준비해 몰래 고주원의 숙소로 돌아온 김보미는 삼계탕과 한치볶음, 갈비찜 등을 준비했다.


그 때 고주원이 숙소로 돌아왔고 김보미는 벌여놓은 것들을 급히 숨기고 자신도 테라스에 숨었다.


고주원이 숙소를 나서자 다시 돌아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한 김보미는 시간에 맞춰 모든 걸 준비했다.


오창석은 "내 마음은 솔직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연애를 판단할 때 가볍게 여길까 걱정되긴 한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창석이 "내가 첫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연애를 한다는 글들이 있더라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하자 이채은은 "오빠가 확신을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거예요"라고 답했다.


이채은이 "되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빠한테"라고 하자 오창석이 "좋은말이다"라고 했다.


이채은이 "이런 마음 들게 오빠가 만들어 준거예요"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후 자리를 옮겨 음식점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오창석은 "나는 아무렇지 않다. 그냥 내 마음을 솔직하게 했으니까. 나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무게감을 판단할 때 그 판단이 굉장히 가볍게 여겨질까 하는 걱정이 있다"며 "사람들이 그런 얘기 하지않나. 내가 첫 눈에 반해서 금세 사랑에 빠져서 혼자 막 하는 것 같은 글들도 있더라. 그런데 나는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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