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장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사냥에 나섰다.
문성민은 "생존을 하기 위해 먹는 것도 잘 먹어야 하지 않냐. (장어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병만족은 잠을 포기하기로 했다.
김병만은 포기하지 않고 나뭇잎을 가져와 잠잘 곳을 마련했다.
이를 지켜본 문성민은 “경험자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 능수능란하게 장어를 잡고 분위기를 리드하는 모습이 달라 보였다”며 노우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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