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은 뮤지컬 배우 시절을 회상했다.
뮤지컬 '그리스' 출연 당시 "엉덩이를 까는 장면이 있었다"며 "연습할 때는 실제로 엉덩이를 안 까지 않나. 실제로는 처음 해보니까 정도를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눈물이 났는데 힘든 것도 힘든 건데 다시 찍고 싶은데 다시 뛸 수 없어서 답답하더라'라며 '속상해서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아직 학생인데 동거한다는 소문 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사실 동거인이 정말 재밌다고 추천했다. 동거인이라고 하니까 그렇다. 나와 친한 여자친구가"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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