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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신난숙은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고...

2019-07-30 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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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5, 6회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가 아들 믿음(강준혁)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통사고 후 사비나는 엄마 신난숙(정영주 분)에게 사후 처리를 부탁했다.


신난숙은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당황했고, 사비나는 "이 근처에 엄마 잘 아는 병원있지? 죽기 전에 옮겨야 한다. 저 사람 살아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비나는 사고를 낸 사람이 최준기임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사비나와 최준기는 일단 이성욱을 옆으로 옮긴 뒤 큰 나뭇잎으로 가려놨다.


신난숙은 사비나를 향해 빨리 대답해 보라고 했다.


사비나는 신난숙을 한 번 쳐다보고는 믿음이에게 "누가 네 엄마니? 엄마가 널 버렸나 본데 지금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여기에서 벗어나. 그게 널 버린 엄마에 대한 복수니까"라고 잔인하게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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