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진은 낙하산으로 이 회사에 입사해 출근도, 업무도 제멋대로 했다.
게다가 직원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기까지 했다.
전인숙은 외가 식구들을 만나 생활비를 줬다.
전인숙은 남동생 전인호에게 "누구라도 승연이에 대해 물으면 나에게 말해"라고 했다.
전인호는 "누나 승연이 찾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전인숙은 "그만해.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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