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산호는 명자(김예령)가 없는 사이에 나혜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채영은 엄마 문희경과 맛사지를 받으러 가게 됐고 용순(임채원)과 함께 가자고 했다.
오대성(김기리 분)은 주상미에게 전화해 왕금희가 독신자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덧붙여 자신이 “복지사 한 명을 구워삶았다”고 말하기도. 주상미는 “오랜만에 맘에 든다”며 만족했다.
나혜미는 작은 방으로 숨었고 김예령은 김산호에게 댄스복을 가지러 간다며 “작은 방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금희(이영은)는 아버지 재국(이한위)을 통해 독신자 입양이라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고 입양원의 복지사를 찾아가서 자세하게 문의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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