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6일 방송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55회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시어머니와 육아 방식에서 견해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겪었다.


시어머니는 최근 소원해진 둘 사이를 풀어주려 직접 한국을 방문, 독박 육아까지 감행해 가며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손녀 혜정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함진부부와 의견 차이를 보였고, 함소원의 직언에 섭섭해했다.

다음날 아침, 함소원이 오간데 없이 사라진 시어머니의 행방을 찾아 나서는 모습도 방영됐다.


23일 방송 ‘아내의 맛’ 56회에서는 장안의 화제였던 고부갈등 그 이후 이야기가 전격 공개됐다.

함소원은 자고 일어났더니 감쪽같이 사라진 시어머니를 찾으려 동분서주하고 함진부부는 뒤늦게 후회하며 서로를 탓해봤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함진부부와 중국마마는 거침없이 일명 ‘전지현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내로라하는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까지 총출동, 시어머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변신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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