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전처이자 연기자 박잎선(박연수)이 딸 송지아가 대형기획사로부터 연락받은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다.

박잎선 송지아 모녀는 목요일(25일) 방송되는 케이비에스의 한 예능방송에 출연해 그간 있었던 흥미로운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박연수 딸이 스튜디오에 등장나자 다른 출연진들은 엄마를 쏙빼닮은 송지아의 아리따운 용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송지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고...

아울러 송지아는 그간 갈고닦은 남다른 댄스실력을 선보여 엠시들을 놀래켰다.
또한 이날 박잎선은 딸이 제이와피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화연락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박연수 송지아 모녀가 출연하는 ‘해투’ 방송은 내일(25일) 밤 열한 시 십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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