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BS2 ‘살림남2’에서 김성수는 쿨 멤버 유리를 초대했다. 유리는 밖에서 김성수, 혜빈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들의 집에까지 방문했다.
혜빈 양이 어렸을 때부터 그의 성장을 지켜봐왔던 유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김성수가 마실 것을 마련하는 동안 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했다.
유리는 김성수 아내와 매우 가까운 사이었다. 그는 혜빈을 향해 “엄마와 나는 절친한 관계였다. 엄마와 생김새가 굉장히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그러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수 아내는 7년 전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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