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삼성꿈장학재단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삼성꿈장학재단은 ‘2019 멘토와 함께하는 꿈장학 공모’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일 이후 대상자가 공개된다.
삼성꿈장학재단은 매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선생님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해당된다.

삼성꿈장학재단은 타 장학금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도 해당 가정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복수로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생은 월 15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1년간 지원받는다. 고등학생은 월 20만 원으로 해당 장학금은 오로지 장학생의 학습으로 사용된다. 때문에 멘토 명의의 통장을 통해 입금되며 사용 기록을 정확하게 제출해야 한다.
한편, 삼성꿈장학재단은 장학생 성전 기준으로 자신의 재능, 잠재력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연마할 수 있는 의지를 눈여겨 본다.

체계적인 자기학습 및 진로계획을 할 수 있는 장학생을 모집하며 학생의 부모, 형제, 친인척이나 보호자는 삼성꿈장학재단의 멘토로 활동이 불가능하다.

꿈장학 멘토는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교에 재직하는 교원 또는 학교사회복지사 중 학생과 주기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선생님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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