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김지석이 화제인 가운데 명문가 집안으로 불리는 이유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2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지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할아버지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지석은 앞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석은 ‘명문가 집안’ 배우 2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그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 한국외대, 경희대 언론정보학대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이어 영국 유학 시절 학비만 5천만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김지석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수영을 함께한 것은 물론 귀족 스포츠까지 즐겼다. 아울러 그의 친형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수학과에 수석 입학한 수재로 밝혀졌다.
또 김지석의 큰아버지는 런던 최초 한인교회 설립자이며, 작은 아버지는 명지전문대 영어과 교수로 활동했다. 특히 할아버지는 김구 선생의 제자로 있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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