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전지현의 남다른 관리 비법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

1997년 패션잡지로 데뷔한 전지현은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2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전지현은 각종 행사에서 여전한 포스를 자아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은 새벽 6시에 운동을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신랑이 운동을 좋아하지만 평일에는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나 혼자 운동하고 있다”로 밝혔다.
그러면서 전지현은 “영화 블러드 때문에 트레이닝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던 것 같다. 운동을 하다 보니까 운동에 맛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지현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 가방브랜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