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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한자·한국사 자격증, 불필요 스펙 1위

2019-04-23 09:41:15

[포커스뉴스] 한자·한국사 자격증, 불필요 스펙 1위이미지 확대보기
[키즈TV뉴스 최민영 기자] 불필요한스펙으로 한자·한국사 등 자격증과 이색 경험 등이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스펙으로는 전공과 인턴 경험 등이 꼽혔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최근 3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 중요도’에 대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73.2%가 입사지원서를 검토할 때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중 전체 48.2%(복수응답)의 기업이 ‘한자·한국사 자격증’을 채용 평가시 고려하지 않은 스펙으로 꼽았다.

그 뒤를 극기·이색 경험(46.5%), 동아리 활동(26.6%), 석·박사 학위(25.5%), 봉사활동 경험(25.2%), 해외 유학·연수 경험(22.7%) 등이 이었다.
그 이유로는 전체의 64.2% 기업이 ‘실제 업무에 필요 없어서’라고 응답했다.

그 뒤를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60.6%), ‘변별력이 없어서’(34.8%) 등이 이었다.

전체 52.4%의 기업들은 채용 평가시 기본 스펙으로 ‘전공’을 꼽았다.
그 뒤를 인턴 경험(39.9%), 아르바이트 경험(29.6%), 학점(26.8%) 등이 이었다.

최민영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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