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 자료를 보면 주 5일 이상 신문 이용빈도는 지난해 4%로 전년의 5%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스마트폰과 TV·라디오·PC·노트북·태플릿PC 등 전체 매체 가운데 최저치이다.
반면 스마트폰 이용빈도는 높아져 스마트폰을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비율은 지난 2017년 81%에서 지난해 85%로 높아졌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7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태운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