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멜론 키즈는 뱃속 태아부터 9세까지 발달연령과 육아 상황에 따라 음악, 영상 등 맞춤형 키즈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키즈페어에서는 멜론 키즈가 공간별 테마에 맞춰 큐레이션한 키즈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상상키즈름'에는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음악, '힐링스파방'에서는 아이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 '욕실'에서는 아이의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동요, '레고방'에서는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음악을 틀어준다.
놀이공간으로 마련된 '마당'에서는 매일 오후 3시, 5시에 율동 동요와 동화가 담긴 멜론 키즈 영상도 제공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멜론 키즈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멜론 키즈 체험존'도 운영된다.
한희원 카카오M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음악은 아이의 생활습관 형성부터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 등 성장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며 "멜론 키즈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건전한 키즈 콘텐츠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길태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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