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20대 여배우 교통사고, 본인은 피하지 못하고...
20대 여배우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지는 비보가 전해졌다.지난 6일 오전3시 52분께 경기 김포히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20대 여배우 A씨가 도로에서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지난 2010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후 조연급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일 운전을 하던 A씨는 갑작스럽게 화장실이 급하다는 남편 B씨의 부탁으로 고속도로 2차로에 차를 세웠고, A씨는 밖으로 나와 차 뒤쪽으로 향하다가 이를 못 본 택시에 치였다.이후 뒤따라오던 또 다른 차량에 치이면서 결국 숨지고야 말았다.당시 상황에 대해 남편 B씨는 경찰조사에서 근처 화단에서 볼일을 보고 차량에 돌아와보니 사고가 발생
-
휘성 심경고백, 데뷔 後 가장 큰 고비를 견디고...
휘성과 에이미 사건이 일단락된 가운데 그의 심경고백이 눈길을 끈다.휘성은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아버지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과 “난 아빠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불쌍한이들의 손가락질 따위 신경안써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아빠 저보다 마음이 고장난 이들을 위해 축복을 주세요. 난 부끄럼없어요.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 난 내 할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라고 언급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지난달 26일 에이미는 자신의 SNS을 통해 프로포폴 사건 당시 함께 투약한 지인 A씨가 입막음을 하기 위해 성폭행을 모의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해당 지인이 휘성이라는 추측이 제기되
-
잼라이브, 상금 100만원→500만원으로 인상...‘복권’ 부럽지 않네
잼라이브의 상금 인상에 어떤 이유가 있을까. 8일 잼라이브는 거액의 상금을 내건 질문을 공개했다. 많은 대중들은 간단한 문제를 통해 상금을 얻을 수 있어 관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잼라이브 정답에 대한 실마리가 알려지자 많은 참가 희망자들이 상금을 얻기 위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서비스 시작 당시 100만원의 기본 상금으로 출발한 잼라이브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쏟아지는 관심에 부응해 지난 2018년 11월부터 500만원으로 상금을 인상했다. 한편 우승자가 받게 되는 상금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구분되어 5만원 이상부터는 기타소득 20%, 지방소득세 2%가 원천징수된다.
-
에어서울, 사이트 복구 시점 불투명? 티켓 풀려도 티켓팅은 안 돼
에어서울의 야심찬 이벤트가 실망만 자아내고 있다. 에어서울은 8일 일본의 일부 노선의 비행기 값을 무료로 내놓았다. 하지만 에어서울의 준비는 미흡했다. 티켓을 풀면 많은 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가능함에도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평이 잇따랐다. 트래픽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면서 현재는 에어서울의 어떠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게 됐다. 티켓만 풀어놓고 정작 이용자들의 접근이 불가능하게 됐다. 에어서울의 사이트 마비가 몇 시간째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복구가 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
리미떼두두, 소비자 충성도 급증...마케팅도 ‘한정판’으로? 효과 톡톡
리미떼두두의 마케팅 효과가 예사롭지 않다. 8일 리미떼두두는 특정 금액 만큼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키즈 백팩을 선물로 나눠준다. 리미떼두두의 사은품 행사는 예상대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리미떼두두는 이번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가방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상품을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독창성, 전문성을 자랑했다. 리미떼두두 의상을 위한 작가가 따로 있을 정도다. 리미떼두두라는 명칭 역시 프랑스어로 한정적, 그리고 영유아의 애착용품이란 뜻을 합성했다. 리미떼두두의 가격은 여느 기성 브랜드 및 SPA 아동 브랜드 가격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이 쇼핑몰은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
-
티몬무료배송데이, ‘솔드아웃’ 상품 천지? 속속 팔려나가는 제품들 봤더니
티몬무료배송데이 이벤트 상품이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다. 8일 티몬은 ‘무료배송데이’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상품에 배송료를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정해 놓았다. 티몬무료배송데이에는 휴대전화,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은 물론 옷장·침대 등의 가구, 의상,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등장했다. 티몬무료배송데이 이벤트가 시작된지 10시간 남짓 지난 현재 갈비찜, 일회용장갑, 헬멧, 청바지·슬랙스,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과, 참외, 스포츠웨어, 속옷 등의 상품이 이미 솔드아웃된 상태다. 다른 티몬무료배송데이 상품 역시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어버이날 문구 카네이션도 좋지만...더 중요한 것은? ‘따뜻’한 한마디 말
어버이날 인사 문구와 카네이션 준비가 시작된 가운데, 성인 남녀 대부분은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2017년 부모님 한 분 이상이 생존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9%는 "최근 6개월간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35%, 여성 45%가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버이날 계획으로는 '부모님과 식사'가 46%로 가장 많았고, '용돈'이 28%로 뒤를 이었다. '카네이션 선물'은 6%로 가장 적었다. 어버이날 문구로는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
새싹보리분말, 섭취 전후 ‘확’ 달라졌다? 25kg 감량 前後 비교사진 봤더니
새싹보리분말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한 실제 사례에 다이어터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새싹보리분말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식품으로 소개됐다. 실제로 이 방법을 썼던 다이어터의 사례도 공개됐다. MBN ‘천기누설’에서는 4개월 만에 25kg을 감량한 주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던 바 있다. 야식과 폭식으로 대사증후군을 앓았던 주부의 사연이었다. 당시 이 주부는 “(체중 감량 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있었고 당뇨 측정 수치인 당화혈 색소가 높게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막둥이 딸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그는 새싹보리분말을 섭취했고, 이는 곧 혈당수치 하락으로 이어졌다. 그러면서 좋은
-
하나경, 고무줄 같은 ‘나이’...필요할 땐 줄이고 서열정리서는 올리고?
하나경의 고무줄 같은 나이가 대중의 비난을 사고 있다. 최근 하나경은 동료 연기자인 강은비와 인터넷 방송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과거 두 사람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하나경은 강은비와의 친분을 과시하려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하나경은 프로필과 다른 자신의 실제 나이를 밝히며 강은비에게 ‘존대’를 할 것을 명령했다. 프로필상에서 1986년생인 하나경은 실제 1984년생이라는 것이다. 네티즌은 “연기자로 활동할 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이를 줄여놓고, 정작 서열정리를 위해 다시 올리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고 손가락질을 했다. 더구나 이런 일이 있었음에도 모른
-
진기주, 대기업 시절 ‘월급루팡’이었다? ‘이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유’
배우 진기주의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진기주는 최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로렌상을 받고 이듬해 조연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지난해부터 주연급 작품에 발탁된 가운데 대기업 사원, 기자, 모델을 거친 진기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직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진기주는 지난해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배우의 삶이 가장 좋다”며 “재미있다. 제일 잘하고 싶은 일이다. 열심히 찾아 헤매길 잘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이어 “고등학교 때까지는 기자를 꿈꿨다”며 “연기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생각했다.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접어뒀다. 기업에
-
양미라, 동생 양은지 베이비복스 리브 활동? ‘연예계 생각과 달라’
양미라와 동생 양은지의 베이비복스 리브 활동 시절이 회자되고 있다.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동생 양은지를 찾아 태국으로 간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가 호기심을 유발했다.양미라가 먼저 데뷔한 후 동생 양은지가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자매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007년 양은지는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언니로부터 연예계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가수는 내가 살아남을 수 없는 세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당시엔 어린 나이라 나쁘게만 보였는데, 이제는 내가 그 틈에서 경쟁하고 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모질게 못하는 사람이지만 이제 나도 기가 점점 세지고 있는 것 같다
-
이다해, ‘먹는 행복’ 포기하면서 얻은 몸매? ‘이렇게 자기관리를...’
배우 이다해의 자기관리 방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여행을 만끽하는 사진을 게재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이다해는 백옥 피부와 군살을 찾아 볼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바비인형을 연상시켰다.앞서 이다해는 앳스타일과 가진 화보 인터뷰에서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일 것 같다’는 질문에 “살이 안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그는 “먹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잘 알지만, 참는 것일 뿐”이라며 “운동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소식으로 관리를 꾸준히 하려는 편”이라고 평소 습관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다해는 “조금 먹는 버릇을 워낙 오랜 기
-
오미연, 둘째 유산 後 정신병까지 ‘아기 소리만 나면...’
배우 오미연의 순탄하지 않은 인생 스토리가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7일 방영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와 굴곡진 인생사를 언급했다.앞서 오미연은 JTBC ‘화끈한 가족’에서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당시 그는 “그때 사실 정신병이 왔다”며 “아기 소리만 나면 아무 집이나 문 열고 들어가고 싶었다. 들어가서 ‘그 아기 한 번만 안아보면 안 되냐’라고 말했을 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오미연의 남편 성국현 씨는 “아이가 채 죽지 못하고 살아서 꿈틀거리는 모습까지 봤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내 머리 속에는
-
울산대교, 어째서 母女는 삶을 포기하려 했을까
울산대교에서 한 모녀가 투신을 시도하려고 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7일 울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두 여성이 난간 밖에서 맨발로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울산대교에서 투신을 하려는 모녀를 발견했다.이후 모녀를 설득하기 위해 울산대교에 소방당국과 협상 전문가가 나섰으며, 인근 차량이 통제된 상황이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30대 10대 모녀로 추정되고 있으며 4시간이 넘게 대치를 벌이고 있다.한편, 어떤 이유로 울산대교에서 투신하려고 했는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삶이 힘들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한서희, ‘데뷔의 꿈 어떻게 됐나’ 연습생 시절 동영상을...
한서희가 연습생 시절 촬영한 춤 동영상을 게재했다.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SNS을 통해 구구단 멤버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진 사진을 게재하면서 뜻하지 않게 팬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단순한 식사자리였음에도 한서희가 그간 보인 거침없는 행보에 구구단 팬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면서 실랑이가 펼쳐졌다. 논란과 관련된 사진을 없앤 그는 연습생 시절 춤 동영상을 공개했다.한서희는 지난 2012년 MBC ‘위대한탄생3’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파워풀한 춤으로 남다른 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바 있다.하지만 대마초 혐의에 휘말리면서 대중들에게 신뢰를 잃고 데뷔와 멀어지게 됐다.한편, 한서희는 앞서 개인 SNS을 통해 “곧 있으면 데
-
하나경 노출, 母 “시집 어떻게 가냐” 걱정했는데...꼭 필요했나?
하나경이 ‘노출’은 꼭 필요한 설정이었을까. 하나경은 최근 인터넷방송 BJ로 데뷔하면서 몸매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영화 등 작품을 통해서도 노출신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는데, 이를 보는 부모의 마음은 착잡했다. 하나경은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전망 좋은 집'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나중에 시집 어떻게 가려고 하냐’며 엄마가 반대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집 잘 가려고 배우 한 것은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VIP시사회때 엄마와 동생이 와서 영화를 봤는데 엄마가 수고했다고 말씀 해 주셨을 때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했다. 하나경은 당시 영화에서의 ‘노출
-
이호, ‘실검’ 욕심 있었다? 질투까지 보였는데...드디어 소원 성취
축구선수 이호가 '실검'에 오르고자 했던 소원을 성취하게 됐다. 이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비추고 있다. 앞서 이호는 양미라, 정신욱, 양은지와 두 딸이 있는 식당에 등장해 오랜만에 본 정신욱을 향해 "나 형 결혼하고 처음 봐"라며 "안 본 사이에 정셀럽 돼있던데?"라고 질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은지는 "은근히 기분 나빠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긴 뒤 "'신욱이 오빠 실검 1위야. 언니도 있고 나도 있다'고 했더니 '내 이름은?' 이랬다"며 가족 중 자신만 관심을 받지 못해 실망했던 이호의 모습을 폭로했다. 그러자 양미라는 "저번주 검색어 창에 양미라랑 이호가 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