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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구 카네이션도 좋지만...더 중요한 것은? ‘따뜻’한 한마디 말

2019-05-08 10:10:58

사진=뉴시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시스 제공
[키즈TV뉴스 이민서 기자] 어버이날 인사 문구와 카네이션 준비가 시작된 가운데, 성인 남녀 대부분은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2017년 부모님 한 분 이상이 생존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9%는 "최근 6개월간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35%, 여성 45%가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버이날 계획으로는 '부모님과 식사'가 46%로 가장 많았고, '용돈'이 28%로 뒤를 이었다. '카네이션 선물'은 6%로 가장 적었다.

어버이날 문구로는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표현하지 못했지만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한편 8일 현재 포털 실시간검색어에는 '어버이날 문구'와 '카네이션' 등이 올라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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