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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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 꾸역꾸역 서서히 빠지네...’ 복현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공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복현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복현규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아침운동 꾸역꾸역 서서히 빠지네 체지방 이게 나이살인가 여름이 끝나가니까 빠지네 아직멀었네 오늘도 공복에 좀비 촬영준비 끝 뛰어다니면 빠지겠지ㅋㅋ”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복현규의 팬들은 “복근이 다시 만들어졌네요~??!!”, “오 엄청 많이 빼셧네요 굳”, “와 .. 형 맨날 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복현규와 소통했다.한편 복현규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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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인’ 경기 감독관으로 배정됐다고 밝혔다 ...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아시아축구연맹은 "9월5일 괌 데데도 FA 필드에서 열리는 괌과 몰디브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A조 1차전에서 김세인 팀장이 경기 감독관으로 배정됐다"고 밝혔다.AFC에는 18명의 여성 감독관이 활동하고 있지만, 여성 감독관이 월드컵 예선전에 배정된 경우는 김 팀장이 최초다.2016년 AFC 경기감독관 시험에 합격, 2017년부터 AFC 주관 여자 대회 감독관으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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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밝히며 자신의 가치관을 가감없이 털어놓았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6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가수 존박과 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는 달라진 비주얼로 신동엽-김숙-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얼마 전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재벌 손녀의 모습 그대로, 기존의 핑크색 헤어가 아닌 흑발로 등장한 것. 설리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자 “염색이 아니라 인모 가발이다. (머리카락이) 누구 건진 모른다”며 깨알 같은 비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존박 역시 장수원 못지 않은 쿨한 대처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존박의 어리바리 캐릭터가 설정이라는 악플러를 향해 “티 나라고 한 것”이라며 통쾌한 역공을 펼친 것. 심지어 존박은 “바보 연기를 배웠다”면서 눈빛, 몸짓, 발음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계산된 퍼포먼스였음을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존박은 즉석에서 연기 시범까지 보였는데 디테일까지 완벽한 바보 연기로 되려 ‘노스웨스턴대 출신 수재’임을 증명했다.설리는 ‘마이웨이 꿈나무’를 자처한 존박에게 소신행보의 꿀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존박이 “본인만의 멋이 있는 설리가 너무 멋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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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리턴즈’ 역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8일 첫 방송된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국경선을 넘었던 시즌1, 한반도의 선을 넘었던 시즌2에 이어 ‘선녀들-리턴즈’는 시간의 선을 넘는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된다.‘선녀들’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최희서가 첫 번째 여행지 ‘서울’ 역사 투어에 함께했다.다시 ‘선녀들-리턴즈’를 찾은 최희서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와 함께 서울의 숨겨진 역사 장소들을 돌아다녔다. 만반의 준비를 해온 지식 사냥꾼 전현무와 유병재도 깜짝 놀랄 만큼, 최희서는 여러 역사 지식과 설들을 풀어내며 멤버들을 이야기 속으로 퐁당 빠뜨렸다고.이렇듯 다시 돌아온 역사 맛집 ‘선녀들’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블랙홀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망의 첫 서울 투어는 역사 맛집 명성만큼이나 풍성한 이야기들로 꽉꽉 채워질 예정. 우리가 몰랐던 광화문의 수난시대, 일제강점기 90% 이상이 훼손됐던 경복궁의 치욕의 역사 등. 서울이 품고 있는 다양한 역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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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원이 지난 16일 SNS에 올린 일상 사진이 화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이가원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6일 이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어 오미자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이가원은 지난 5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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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발하며 다시 예전처럼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1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 편으로 꾸며진다. 1년 전 귀여운 소나기 커플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던 시안이와 나은이가 추억의 오두막에서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순수하고 귀여운 두 아이의 만남이 이번에도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전망이다.추억이 가득 담긴 장소에서 재회한 시안이와 나은이. 아이들은 친남매처럼 가까워졌던 지난날과 달리, 오랜만에 둘만의 만남에 쑥스러워 했다. 곧 나은이 특유의 친화력과 시안이의 자상함이 빛을 발하며 다시 예전처럼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시안이와 나은이는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동국 아빠와 주호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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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세경 앓이에 빠뜨렸기 때문.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흥행 동력을 꼽는다면 당연 신세경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신세경은 조선에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어 가는 유일무이한 여사(女史) 구해령 역을 맡았다.15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그녀는 날개를 단 듯한 맹활약을 펼쳤다. 캐릭터를 찰떡처럼 소화하며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 것은 물론, 이야기에 수놓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세경 앓이'에 빠뜨렸기 때문.구해령은 승차 명단을 정리하다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용모비록과 본적이 다르게 적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조에서 상피제를 피하고자 본적을 달리 적은 위조 서류를 넘겼던 것.예문관에 복귀한 해령은 사관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었다. 날카로운 관점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상피제를 피하기 위한 비리를 잡아내는가 하면, 사직서를 제출한 민우원(이지훈 분)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린 따뜻한 위로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어엿한 사관으로 자라나고 있는 해령을 향한 뜨거운 응원도 잇따르고 있다.송사희는 아버지의 비리 사실을 알고 따졌다. 송사희는 "아버님에게 군자의 예를 바라지도 않는다"며 "사람들이 아버님을 지당 영감이라고 부른다. 더 이상 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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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이 지난 16일 SNS에 올린 일상 사진이 화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김다현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6일 김다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에노기가 사줬떵..ㅎㅎ 맛있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김다현은 지난 1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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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신혀니 카리스마 있다...’ 지난 17일 신현희의 인스타그램이 화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신현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신현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신혀니 카리스마 있다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신현희의 팬들은 “와 레전드 샷 너무 이뻐 ㅠㅠ”, “롹스타”, “존예탱굴스”, “현희씨 최고~~~^^”, “헛소리 ㄴㄴ 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3일에도 신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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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온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며 기뻐한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홈즈에 새롭게 합류한 탤런트 홍은희가 노홍철, 김광규와 함께 통영으로 출격한다.통영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을 위해 맞춤형 코디로 통영 홍보대사 코미디언 허경환과 통영 전문가 영화배우 허성태가 출격한다.홍은희는 매물을 소개하는 내내 엄마의 마음으로 집 안 곳곳을 살펴봤다고 한다. 구옥의 가파른 계단에선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별채의 히든 공간에선 힘들게 일하고 온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며 기뻐한다. 리모델링된 화장실을 소개하는 과정에선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인 “신식”이라는 표현을 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실제로 홍은희는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3, 4년을 준비하며 집 관련 지식은 물론 인테리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실제로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녀의 꼼꼼함과 지식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감탄케한다.맞춤형 코디로 출격한 허경환 역시 “홍보대사는 홍보대사만큼의 역량을 발휘해줘야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복 팀장 박나래 역시 “허경환 씨는 개그계의 유명한 인테리어 전문가다”라고 칭찬하며 그의 세련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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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뒤진 상황에서 양말 걸기에 도전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규형이 양말 건조대 걸기 승부사가 됐다. 이규형은 자신의 팀이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양말 걸기에 도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형이 동체시력 강화 훈련의 한 가지인 ‘탭볼치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시작 전 공을 주시하는 그의 눈빛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그의 실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방송에서는 '조의 아파트'에 4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이린, 유병재,양세형, 태항호가 유노윤호와 배우 이규형, 이성경, 유일한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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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남’ 아재개그를 구사해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MBN이 새롭게 시도한 최초의 30분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 지난 첫 방송 후 신선한 소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첫 방송에서 큰 키,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패션으로 '연애 못하는 남자' 수식어가 어색하다는 말을 들었던 박형근. 최근 녹화에서 그는 같은 1992년 생 헬퍼와 만난 자리에서 '아재개그'를 구사해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장동민과의 만남을 위해 밤 11시에 음식점에 들어선 헬퍼 여신은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야 되자 “어머 신발을 벗어야 하는군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뒤늦게 앞치마를 건넸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하이힐과 좌식 미니스커트까지 삼중고를 감당해야 한 상황. 시작과 함께 끝이 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전환 시켜 준 것은 다름아닌 맥주의 등장이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을 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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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다그치듯 굴어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강미리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왜 말을 안했느냐”라고 말하며 자신은 강미리와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강미리에게 다그치듯 굴어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했다. 강미리는 “용서 받아야 할 사람은 나야. 난 태주씨 속였잖아”라며 그를 말렸고 한태주는 “당신은 속이지 않았다. 날 아끼고 보호하려고 했던 거 나 이젠 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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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 SNS, 16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서수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서수원이 SNS에 “무더위를 날려버리는건 편한패션이지 (근데 이번 무더위 못이김....너무더움)”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바지가 개힙합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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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SNS, 17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신동미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7일 신동미가 SNS에 “우후후 날씨도 좋으니 간만에 걷기. photo by @jamieklee13”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180처럼 나왔어요 ㅎㅎ 멋지당”, “너무 예뿌심.. 동미씨도 배경도”, “동미님 키가 크시고 예쁘세요”, “패셔니스타”,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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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풀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전 올림픽 국가대표 심권호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홈그라운드용 하얀색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런웨이를 펼쳤다. 몇몇 전설들이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색상에 불만을 표하자 안정환 감독은 “공식전에서 3점 차 이내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최수종은 이만기에게 "민기야 팔짱 풀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람들이 연상에게 말을 함부로 한다는 듯 쳐다보자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진종오, 김요한, 심권호가 5번을 선택했다. 그 중 심권호는 어렸을 때 좋아한 여자가 좋아한 숫자다."라며 "시집 안 갔으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멤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이어 또 경매가 시작됐고, 이 세 사람은 서로 가격을 높여 불렀다. 이에 안정환이 정형돈에게 “좀 더 끌어봐라. 해외 전지훈련도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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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사람이 나올 경우 물을 마시겠다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안정환과 김성주는 섬총각 3인 중 자신들이 집중해야 할 이정호를 위한 편애중계를 시작했다. 이정호는 미팅을 시작하기 전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올 경우 물을 마시겠다고 말했다. 여성 분들이 한명 씩 등장하는 모습을 보던 이정호는 안절부절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첫번 째 여성을 바라보던 중 물을 마셨고, 안정환과 김성주는 흥분했다.'나의 치명적인 단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에는 "제 치명적인 단점은 빨리 싫증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뒷목을 잡으며 소리를 질렀고 붐은 중계차를 탈출하며 경악을 했다. 상대편 편애중계진인 안정환마저 "이건 자폭이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병현은 "상대편 투수가 눈 감고 던지는 꼴"이라고 언급했다.서장훈은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는 요기베라의 명언을 하며 끝까지 지켜보자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다른 중계진들도 우울한 두 사람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힘썼다.그 여성분이 자신의 질문을 이정호에게 할 때 그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안정환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숙이 "여자 친구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갈 수 있냐"고 물었다. 이정호는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한다"고 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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