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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Dearest’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화사한 비주얼 시선 집중
그룹 리센느(RESCENE)가 풀향을 머금고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0일 “지난 19일 리센느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는 ‘Dear’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로, 리센느는 비가 온 뒤 촉촉하게 젖은 땅을 배경으로 주변의 은은한 풀내음을 맡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인 5색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개개인의 화사한 비주얼과 개성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끈다. ‘Dearest’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와 ‘Mood’(무드) 총 2곡이 수록됐다. 신보에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진심 어린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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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젤, 가사지 활용한 신곡 커밍순 이미지 공개…초여름 감성 장악 예고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오는 30일 신곡으로 새로운 계절의 정서를 피워낸다. 이젤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커밍순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30일 정오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이젤 특유의 섬세한 결이 고스란히 담긴 독창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로 깊숙이 들여다본 듯한 흐릿한 초점 속에 선명하게 새겨진 '의리'라는 단어가 보는 이로 하여금 수많은 상상과 해석을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해당 이미지는 이젤의 가사지 일부를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본격적인 트랙 공개 전부터 음악 속 서사를 시각적으로 엿볼 수 있는 감도 높은 티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젤은 따뜻한 질감의 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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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신곡 ‘다정해지는 법’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감출 수 없는 소년美
남성그룹 파우(POW)가 3집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파우(POW)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의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 뮤직비디오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먼저 18일 공개된 포토에서 파우(POW)는 창 밖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스타일과 함께 유럽 감성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19일 공개된 포토에서는 ‘아트 스쿨’ 학생으로 변신한 파우(POW)가 한층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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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26일 새 싱글 '이상형(Ideal Type)'으로 컴백…한여름 감성 저격 예고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무르익은 음악적 내공으로 돌아온다. 캐치더영은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6일 정오 새 싱글 '이상형(Ideal Type)' 발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엔 노을빛으로 물든 하늘과 잔잔한 바다, 홀로 선 하얀 등대가 시선을 끄는 풍경이 담겼다. 섬세한 구도가 만든 고요한 여운 속 "떨리는 마음처럼 가만있질 못하고 어색한 미소만 짓네 처음 느껴보는 기분,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라는 시적인 문장이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이 완성됐다. 특히 아련한 감정선이 담긴 비주얼과 문장은 캐치더영 특유의 서정적인 색채와 디테일을 예고하며 신곡 '이상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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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정규 2집 선공개곡 ‘Confidence’ 뮤직비디오 포토 공개…프로펠러 단 온유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청춘의 얼굴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20일 “온유가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PERCENT'의 수록곡 'Confidence'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온유는 미국 LA 각지의 배경에 자연스레 녹아든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소년미를 머금은 얼굴이 인상적으로, 온유는 앞머리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프로펠러를 등에 맨 채 지붕 위에 올라가 있는 온유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Conficence'의 무드 포토도 베일을 벗었다. 비행기, 프로펠러, 깃털 등 의문의 오브제가 잇달아 등장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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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이 20일(금)‘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 개최했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교육지원청의 사안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국가시책 사업의 하나로 6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피해자 중심의 지원 관점과 2차 피해 예방, 관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구조와 맥락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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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병천순대거리 상징조형물 설치
천안시 병천순대거리에 상징조형물이 설치됐다. 시는 천안의 대표음식인 병천순대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병천면진입로 회전교차로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상징조형물에 태양광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 안전 및 경관 조명도 확보했다고 20일 전했다.또한 시는 도시 미관을 위해 노후된 표지판 27개를 철거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지역 대표음식인 병천순대가 널리 홍보되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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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대상‘보건위생물품 지원’
천안시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0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 여성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법정 한부모가족 대상자 등이며 신청은 청소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과 앱에서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경우 실제 거주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월 1만 3,000원에서 올해 월 1만 4,000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6만 8,000원이다. 선정 후에는 국민행복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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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서북보건소, 포레나천안두정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포레나천안두정아파트를 서북구 제3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연아파트 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경우 복도와 계단 등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포레나천안두정아파트는 지난달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2일부터 지정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서북구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 설치 지원과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지도원 점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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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9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 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신이 지킨 대한민국! 이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당신이 이어준 오늘, 우리가 이어갈 내일’ 및 ‘보훈으로 하나되는 우리, 영웅들을 기억하다!’를 슬로건으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위안 행사에 동구 보훈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했으며, 참여자들은 국가유공자의 보훈 정신을 기리는 만세삼창에 이어 준비한 손태극기를 흔들며 6.25 관련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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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조직개편 구의회 제동에 무산위기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구의 조직 체계를 AI 등 디지털 기반의 행정으로 전환하고 공무원들의 인사 적체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조직개편안이 연수구의회의 반대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디지털 기반 행정 전환과 하위직 인사 적체 해소라는 명확한 목표에도 불구하고, 제도 개선이 가로막히며 행정 대응력 약화와 공직사회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 20일 연수구에 따르면, 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지난 16일 제273회 정례회에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각각 부결했다. 구의회는 “조직개편의 방향성과 필요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지만,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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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 매매가격, 하락폭 유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5월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7%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35%→-0.36%), 계양구(-0.09%→-0.10%), 동구(0.00%→-0.09%), 서구(-0.14%→-0.08%), 남동구(-0.08→-0.05%)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미추홀구(0.09%→0.07%), 부평구(0.06%→0.02%), 중구(0.05%→0.01%)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1%에서 5월 –0.07%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연수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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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형 관광인재 육성을 위한‘디지털 AI 특강’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지역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AI 특강’을 오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관광 종사자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관광기업의 경영진 및 실무자뿐 아니라 관광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은 총 3회차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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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5 한․중 경제산업 포럼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19일 쉐라톤 인천에서 ‘한·중 FTA 10주년, 미래유망산업과 공급망 협력 방안 논의’를 주제로 ‘2025 한·중 경제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급망 변화, 기술 주도 경쟁,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인천경제청의 도시 외교가 빛을 발하며 한중 경제협력 모색의 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이 양국 간 협력의 거점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기관으로 참석한 다이빙(戴宾) 주한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FTA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CP) 등 중요한 협력과제를 논의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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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6월 28일 첫차부터 인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6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 적용에 따라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기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이 인상되는 것으로,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 및 한국철도공사 등 수도권 전철들도 동일하게 조정된다. 인천시는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하면서도,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수도권 정책결정기관들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동시 요금 인상을 준비해 왔다. 이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고령화로 인한 무임수송 손실 확대 등으로 인해 누적되고 있는 운송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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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격려 방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19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예결위원들을 격려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경기교육의 중심은 학교”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역시 모든 학생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키워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것에 발맞춰 편성돼야 한다. 철저한 현미경 심사로 경기교육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교육 역시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 중심의 공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두루 활용해 역량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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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란 경기도의원, “폐교 재산 활용, 체계적 로드맵과 예산 타당성 검증 선행돼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서성란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폐교 재산 활용의 체계적 대응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강하게 제기했다.서성란 의원은 앞서 성남시 분당구 청솔중학교 부지를 활용한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이전 사업을 예로 들며 “공사비 급등 속에 3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리모델링 사업이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될 경우, 예산의 적정성과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육청은 폐교재산 활용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과 보다 정교한 예산 계획을 수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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