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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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악엑스포 조직위 오사카국제박람회서 국악 엑스포 홍보활동 펼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국악 엑스포 조직위)가 일본‘2025오사카간사이국제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대규모 국악 공연을 펼치며 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6월 22일 팝업 스테이지 야외무대, 23일에는 실내 공연장 ‘페스티벌 스테이션’에서 크라운해태제과 국악동아리‘한음회’소속 130여 명의 공연단이 전통복장과 함께 길놀이, 일무, 판소리, 민요,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국악 엑스포 조직위는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국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공연 현장에서 외국어 리플릿, 미니 국악기 열쇠고리, 공식 캐릭터 볼펜 등을 배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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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정책' 개최 간담회'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주민공동이용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주민참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구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책간담회는 현재 조성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사업의 진행 상황과 개관 이후 시설의 구성 및 운영 계획을 듣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위한 자리로 이금선 의원이 좌장을 맡고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원희 대전시 자원순환과 시설조성팀장, 김주연 유성구 보건소장, 김성동 유성구 마을자치과 마을공동체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토론자들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현황과 구즉보건지소 이전 등의 계획을 보고하였고 준공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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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학교폭력 대응 TF' 본격 운영
충남교육청이 '2025 학교폭력 대응 TF'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월) 밝혔다.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학교폭력 대응 TF는 신속하고 정확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피·가해 학생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을 목표로 하며, 충남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종합계획(2025~2029)' 에 적극 반영하며 아울러 오는 7월 28일까지 총 4차례의 생각나눔자리를 진행하며, 학교폭력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분과별 추진 과제에 대한 세부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대응 TF는 예방교육기획팀, 사안처리지원팀, 심리․치유지원팀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예방교육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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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 단양군 보건의료원 방문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단양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426회 정례회 기간인 23일 위원회는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진료 현황, 시설 운영, 의료인력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한 뒤“단양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재활치료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상식 위원장은“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단양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문 진료 확대, 재활·요양서비스 강화를 위해 도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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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모종동 산들어린이공원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 재차 지적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모종동 산들어린이공원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며 클린하우스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지난 23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맹 의원은 “공원은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내는 공간인 만큼,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어린이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환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공원 근처는 지난 2022년 제239회 임시회 당시에도 현장 점검을 통해 쓰레기 적치 현장이 지적된 바 있으며, 이후에도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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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 "관내 CCTV 실제 범죄예방 도움안돼"· · ·.실효성 강화 촉구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이 실효성없는 관내 CCTV 와 성과 검증 없는 수의계약 관행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23일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미래도시관리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안 의원은 먼저 아산시가 현재 4,700여 대의 CCTV를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설치 기준의 체계성 부족과 화질 저하 문제로 인해 실제 범죄 예방 기능이 떨어지며 특히 "설치 장소 선정이 주로 지역 이장 등의 신청에 의존하는 방식은 공공 안전을 위한 체계적 판단이 결여된 것"이라며, 범죄 발생 가능성, 통학로 안전 등 실제 수요에 기반한 전략적 설치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CCTV가 200만 화소 수준인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통합관제시스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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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사경, 보양식 취급 음식점 등 불법행위 단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6주간 관내 보양식 전문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법행위를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보양식 수요가 염소고기로 대체됨에 따라, 외국산 염소고기의 수입 및 유통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보양식 이용이 많은 일반음식점과 외국산 염소고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음식점 등을 집중 점검해 축산물의 불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속 결과, ▲갈비탕의 원재료인 호주·뉴질랜드산 소갈비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A 업소 ▲미국산 쇠고기를 원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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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 ·인천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20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주의보는 모기지수(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일정 기준(0.5 이상)을 초과한 지역이 3곳 이상(철원군, 화천군, 파주시)으로 확인되면서 전국적으로 발령됐다. 말라리아는 주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서 4월부터 10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인해 해열진통제만 복용할 경우 진단이 늦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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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맨홀· · ·하수시설 정비, 안전 사고 예방 총력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24일 중구 월미도 일대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맨홀정비 현장 등 하수도시설 점검을 추진했다. 공단은 공공하수처리시설 11개소와 차집관로 89.6km, 펌프장 31개소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지난주 때 이른 장마로 인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되어,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하수도 시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노후 맨홀 교체 현장을 점검했다. 노후된 맨홀은 대량의 폭우 발생 시 탈락으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며, 시설 유지보수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1,025개 맨홀의 사전 점검을 통해 423개의 노후 맨홀 뚜껑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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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현대시장, ‘별별 야시장’ 성황리 마무리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1일 현대시장에서 ‘현대시장 별별야시장’ 행사를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선정된 현대시장은 ‘청소년 樂 댄스대회’, ‘현대시장에서 떠나는 동구여행(걷기대회)’에 이어 이번에는 ‘별별야시장’으로 문화행사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시, 동구가 후원하고 현대시장상인회와 현대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이 주관했다. 행사장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내빈들이 함께 하였으며, 개회식, 주민노래자랑, 포크페스티벌과 야시장이 함께 어우러진 주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대시장이 문화·관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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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 발표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6월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반적인 경기 둔화와 함께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내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통상환경이 악화되면서, 인천 지역 경제에 대한 하방 압력이 점차 누적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 인천시는 이러한 경제 상황이 각종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계의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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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한마음공원 도시공원위원회 원안 통과!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선학동 유휴지에 추진 중인 ‘연수한마음공원 조성사업(구 선학 어반포레스트 조성사업)’이 공원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원안 수용으로 통과했다. ‘연수한마음공원 조성사업’은 구의 역점사업으로 선학동 216-3번지 8만 2천649㎡ 일원에 총사업비 644억 원을 들여 체육·문화·여가 활동 등 생태 친화적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0월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뒤 지난 2월 GB관리계획 반영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가결’,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을 위한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원안 통과를 거쳐 이번 심의도 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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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실시· · ·평균 응시율 76.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1일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에 총 1,214명이 지원하고, 927명(76.4%)이 응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74.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일반) 8.3 대 1 △교육행정(장애인) 2.0 대 1 △교육행정(저소득) 5.7 대 1 △사서(일반) 10.0 대 1 △사서(장애인) 1.0 대 1 △ 공업 1.3 대 1 △보건 9.0 대 1 △ 시설 2.4 대 1 △시설관리 4.6 대 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0~11일 점수 사전 공개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7월 21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통해 8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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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행정체제 개편 D-day 카운트다운 제막식 및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사용 계약 체결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3일 서구청 본청 현관 앞에서 ‘행정체제 개편 D-day 카운트다운 제막식 및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사용 계약 체결식(LH)’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함께 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개편추진단, 주민소통단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정체제 개편일인 2026년 7월 1일을 ‘D-day’ 종료일로 설정한 카운트다운 전자현황판은 서구청 본청사 정문에 설치됐으며, 분구까지 남은 기간을 구민과 직원들에게 시각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LH 계약 체결식’에서는 서구청과 LH가 검단구 임시청사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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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 7월 11일 개막…무료 관람 사전 등록받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시4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제6회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대회’ 결승전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 츄(CHUU)의 축하공연, 게임 전시·체험 부스, 이벤트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누구나 6월 24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누리집(incheon-game.com)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대회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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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Next Incheon’ 포럼 개최, 노후계획도시 비전 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Next Incheon (Inner City Global Initiative)’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4.4.27.)에 발맞춰, 인천시가 수립 중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정책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대내외에 공유하고, 시민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시민을 비롯해 정비사업 자문단, 추진단(TF),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에드워드 양 총괄계획가(MP)가 미래정주환경,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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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너에게 닿기를’ 음원 열풍 이어 7월 정규앨범→8월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십센치(10CM)가 7년 만에 정규 5집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24일 ”십센치가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5.0'을 개최하고, 무대 위에서 오는 7월 발매되는 동명의 정규 5집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곡부터 정규 5집 수록곡까지 총망라하며 지금의 십센치를 가장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콘서트 타이틀이자 앨범명인 '5.0'은 십센치의 음악적 궤적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정규 5집'이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다. 십센치가 걸어온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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