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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日 싱글 4집,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 1위…꾸준한 인기 입증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싱글 4집이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네 번째 일본 싱글 ‘DIFFERENT’가 공개 첫날에만 9만 8898장 판매되면서 23일 자 일간 싱글 랭킹 1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24일 일본에서 진행된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24일 오후 기준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위에 진입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들었다. 지난 9일 선공개된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일본’에 69위로 진입 후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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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n'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화려 퍼포먼스+비주얼 '눈길'
누에라(NouerA)의 트렌디한 퍼포먼스가 빛났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에 누에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누에라는 영상 속에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하게 안무를 소화하며 탁월한 강약조절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한층 물오른 누에라의 비주얼은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의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n (number of cases)' 뮤직비디오 티저는 독특한 특수효과 또한 눈길을 끌었다. 누에라는 데뷔 앨범 'Chapter: New is Now’의 타이틀곡 'N.I.N (New is Now)' 뮤직비디오에서 유니크한 영상미로 화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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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규 5집,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25일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새 시즌 공개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빌보드 200’ 12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앞서 이 차트에 세븐틴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2위로 진입해 3주째 순위권을 지켰다. ‘HAPPY BURSTDAY’는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보였다. ‘월드 앨범’에서 3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5위와 6위를 지켰다. 타이틀곡 ‘THUNDER’는 ‘글로벌(미국 제외)’ 62위, ‘글로벌 200’ 128위로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세븐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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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서머 퀸’의 귀환…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 발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청량한 여름이 펼쳐진다. 소속사 어센드는 25일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From Our 20's'는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를 포함해 'REBELUTIONAL', 'Love=Disaster', 'Strawberry Mimosa', 'Twisted love', 'Merry Go Round' 등 총 여섯 곡을 수록한다. 프로미스나인은 'From Our 20's'를 통해 20대에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진솔하게 전한다. 특히 'From Our 20's'는 프로미스나인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팝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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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Killin’ It Girl’, 美 빌보드 ‘핫 100’ 40위…한국 솔로 가수 최다 진입 신기록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신기록을 썼다. 2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의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이 메인 송차트 ‘핫 100’ 40위로 진입했다. 제이홉 솔로곡 기준 통산 8번째 차트인이자 한국 솔로 가수 최다 진입 신기록이다. 또한 제이홉은 이 노래로 솔로곡 기준 ‘핫 100’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지금까지는 2023년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로 거둔 60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제이홉은 올해 솔로 싱글 프로젝트로 선보인 3곡 모두를 ‘핫 100’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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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 대표 발의한 '리박스쿨 출신 강사 퇴출 및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리박스쿨 출신 강사 퇴출 및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정부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하는 민간 교육단체의 공교육 개입 논란에 대해 즉각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의원은 일부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사들이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특정 정치 이념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온 민간 교육단체 ‘리박스쿨’ 출신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며, 학부모와 교원단체는 물론 시민사회 전반에서 거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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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일상을 바꾸는 공무원들의 헌신 격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지역사회 발전과 세종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30명을 선정하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5년 상반기 의정발전 유공자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책임감 있는 행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세종시 공무원들이다. 임채성 의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온 읍·면·동 공무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세심한 실천 하나하나가 시민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끈 유공 공무원들께 이번 표창이 진정한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종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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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시·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8회 정례회 기간인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세종특별자치시청과 교육청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전체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대비 6.36%(1,260억 원) 증가한 2조 1,076억원으로,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등 6개 사업에서 4억 9,700만 원을 감액하고, 이를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하였다. 또한, 세종시의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은 당초 2,969억 6천만 원 규모였으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4개 기금에서 580억 4,400만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변경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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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시민의 인내에 기댄 미봉책 안 돼, 근본적 개선 시급"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새롬동)은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크린넷 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와 행정 대응의 한계를 강도 높게 질타하며, 근본적인 개선과 협력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그간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크린넷 관련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했으나, 여전히 악취 및 고장 등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며 “세종시, 행복청, LH는 시민 불편을 뒤로한 채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산울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크린넷 관로 막힘 민원을 예로 들며 “표면적으로는 쓰레기 오투입의 문제로 보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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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98회 정례회 폐회…90건 안건 처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90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원석·김현옥·안신일·홍나영·유인호·윤지성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순열 의원이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어진동 데이터센터 설치 승인 추진 절차에 대해 질의한 후 주민 우려 불식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 행정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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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경기도의원, 토론회서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 필요한 것은 오직 경기도의 정책 의지”강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제대군인 정착지원 조례 제정 및 경기도형 지원체계 구축 정책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청년 부상 제대군인을 위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강하게 촉구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복무는 명예였지만, 이후의 삶은 방치되고 있다”며, 청년 부상 제대군인이 처한 현실을 조명했다. 특히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조기에 전역한 청년들이 사회로 복귀한 뒤에는 지원도, 인정도 없이 홀로 살아가고 있다”며, 실효성 없는 제도와 부족한 행정 지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2023년 제정된 ‘경기도 청년 장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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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카카오톡으로 지방세 알림톡… 납부도 더 쉽고 빠르게
하남시는 올해 6월부터 지방세 고지서를 더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세금을 더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모바일 지방세 납부 안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종이 고지서가 분실되거나 늦게 도착하는 일이 종종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남시는 지난해 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 뒤, 올해부터 정식으로 시행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지방세 납부 기한이 다가오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세금 내역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따로 신청하거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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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경기도의원, 디지털 문화예술을 통한 문화자치 확대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위원장은 24일 「경기도형 디지털 문화예술 정책을 통한 문화자치 활성화 연구 - 경기도의회 역할을 중심으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이번 연구는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문화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 됐다.최종 보고회에서는 한국의 지역 디지털 정책이 일정 수준까지 발전했으나, 향후에는 ‘기술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양적 확산에서 질적 심화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연구책임자인 바라컬처스랩 김태희 소장은 정책가·행정가·예술가 3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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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파주시의원, ‘파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 발의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박은주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파주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4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먼저 「파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 소실 면적에 따른 화재피해지원금 지급 ▲주거지를 잃은 피해 주민을 위한 임시거처 비용 지원,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 완화를 위한 심리상담 제공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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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용 경기도의원, 보조사업 정산 지연 및 자료 오기 문제 집중 질타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은 2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관리실 및 농수산생명과학국 소관 보조금 사업의 정산 지연과 자료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촉구했다.김근용 의원은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매뉴얼에는 보조사업 종료 후 2개월 이내에 정산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명시돼 있으나, 일부 주요 사업의 경우 정산이 지연되거나 결산 시점 이후에도 완료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된다”고 밝혔다.특히, 김근용 의원은 “사업 종료 시점이 2024년 12월임에도 불구하고 정산 예정일을 2025년 5월이나 10월 등으로 기재된 사례들이 여러 건 확인되는데 이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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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경기도의원, 설계도서 늑장 이관에 예산 전액 이월… “구조적 병목 해결해야”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24일, 2024회계연도 경기도 건설국 결산심사에서 도로 관련 주요 사업들의 반복적인 예산 이월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적 개선과 유연한 예산 운영체계 도입을 강하게 촉구했다.김용성 의원은 먼저 ‘옥계~상리 간 국가지원지방도 건설사업’의 예산 전액 이월 문제를 언급했다. 해당 구간의 2024년도 예산으로 2억 8,600만 원이 편성됐으나, 설계도서가 제때 이관되지 않아 단 한 푼도 집행되지 못한 채 전액 이월됐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설계를 맡고 있는 해당 사업은, 설계도서가 경기도로 이관되어야 이후 공사 발주 및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난해 8월에서야 설계도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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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독거어르신 건강 챙기는 ‘삼시세끼 장수밥상’ 프로그램 진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영양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삼시세끼 장수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 불균형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일상의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나아가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교육은 6월 23일, 25일, 26일, 27일, 30일 등 총 5회에 걸쳐, 미사보건센터와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전문 영양사와 요리강사가 회당 8명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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