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2018국감] 성인 식욕억제제 무분별 사용...아동 131명에 처방
성인에게만 쓰도록 허가받은 식욕억제제가 10살 아이에게도 처방한 것이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식욕억제제 나이기준 처방현황’ 자료에 따르면 5~8월에 식욕억제제(펜터민, 펜디멘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성분)를 처방받은 16세 이하 환자는 131명이었다.식약처 식욕억제제 안전사용 가이드에 따르면, 펜터민, 펜디멘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성분의 식욕억제제는 성인을 대상으로만 허가돼 있으며 소아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아 16세 이하의 환자에게는 복용을 금지하고 있다.자료에 따르면 식욕억
-
놀이로 만나는 '가족 수학 캠프'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간 경북·부산·울산·경남 지역 4학년 48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쉬운 수학, 신나는 수학, 재미있는 수학'이라는 주제로 2018학년도 영남권 초등 학부모 수학교실 가족 수학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 수학 캠프는 지난 8월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초등 학부모의 수학교육과 자녀 수학 지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학부모 인식 개선 및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첫째 날에는 먼저 학생들은 8개의 교과서 속 놀이를 만나는 수학체험전을 실시했고 학부모들은 수학 전문가 특강을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 교과서를 이해하고
-
[KIDS현장]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에 학부모 공분…유치원 보이콧 논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 화성의 H유치원이 2년간 6억8000여만 원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등 전국 시도교육청의 전국 유치원 감서 결과 보고서를 실명공개한 것과 관련해 학부모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학부모들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와 카페 등에는 비리명단을 공유하고 있다. 또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고, 특히 H유치원 학부모들은 유치원 보이콧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11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전국 유치원 감사 결과보고서를 실명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H유치원 설립자인 김모 원장은 유치원 체크카드로 명품가방을 구입했고, 숙박업소와 노래방 이용료 등 757회에 걸
-
풍각중, 전국 과학동아리 발표대회 최우수상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전국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서 풍각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풍각중학교 ‘Dream Science(발표자: 이선호, 정은지, 지도교사: 예수경)’ 동아리는 ‘드림으로 드림(Dream, 꿈)을 이루는 과학·수학·국어 3S 융합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과학·수학·국어 교과 융합을 통한 3S-Study(연구), Suburb(교외체험), Share(나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매주 화·목요일 교과 융합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에서 주제를 선정하여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과 글쓰기를 통한 융합적 사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
-
대전시, 건강한 학교급식 만든다...'위생·영양·청렴교육'
대전시교육청은 12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대전 전체 영양(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건강한 학교급식 정착을 위한 위생·영양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식재료 납품업제 대표자 · 영양(교)사 · 학교장 · 조리원) 교육 등을 통해 학교단위 자주위생관리 능력 배양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올해 121건(5361명)의 이례적인 식중독 발생에도 불구하고 식중독 제로화를 이어왔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집단 발생한 완제품 초코케이크 사태로 인해 1건(4명)의 식중독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교육에서 최근 초코케이크 식중독 등 사례로 보는 식
-
성산초 '등굣길 음악회', 모두가 행복한 아침
경남 성산초등학교(교장 김현미) 교정에서 아침 등굣길 음악회가 열렸다.푸르른 가을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이번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42명의 챔버 단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배웅하는 학부모 주변의 이웃 등 수 백 명의 사람들이 함께 이를 관람했다.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등굣길 음악회에는 아름다운 노래처럼 성산초 학생들이 활기차고 멋진 2학기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챔버 단원 학생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이번 음악회는 성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좋아하는 동요 모음곡으로 시작해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예쁜 아기 곰, 새싹들이다 등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은 희망찬 동요 메들리로 분위기를 띄웠
-
'학생저자 책축제' 인문학을 나누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학생과 시민 3000여 명을 초대하여 학생저자 책쓰기 수업의 과정과 결과를 나누는 '학생저자 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책축제는 대구교육청이 ‘미래인재 역량개발’을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창의융합형 인성교육과 다품교육을 바탕으로 학교 인문학 수업 속에서 이루어지는 과정과 결과를 전시와 체험으로 연계해 운영한다. 책쓰기 결과물을 처음 관람하는 학생이나 시민도 쉽고 재미있게 글쓰기를 경험하면서 대구 학생저자들이 이야기하는 인문학적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축제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138개 학교에서 출품한
-
학교오케스트라, '행복나눔 사랑의 음악회'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경자)은 지난 11일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제6회 행복나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서곶중학교 주관으로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6개 초·중학교가 참여했다.인천가좌초등학교의 타악오케스트라 ‘행복 두드림’의 힘찬 연주로 연주회의 막이올랐고 이어 서곶중학교 ‘하모니’오케스트라 · 인천원당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 인천심곡초등학교 ‘소리빛깔’윈드오케스트라 · 인천부현초등학교 ‘꿈愛’ 오케스트라 · 신현여자중학교의 ‘다울림’ 오케스트라 순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음악으로 물들게 했다.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는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기르
-
함께하는 독서문화공연 '세 도깨비 친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1월 3일 문화원 마루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연 ‘세 도깨비 친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짜잔! 문화원에 놀러온 도깨비 친구’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진행되며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동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도깨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비누방울, 마임놀이 등의 놀이체험 시간과 함께 환경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 단위의 신청이
-
수학으로 세상을 물들이다...'강원수학축전'
강원도교육청은 13일 오전 9시 원주고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체험형 수학축제 ‘2018 제3회 강원수학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의 주제는 ‘수학으로 세상을 물들이다!’로 학생들이 만지고 조립하고 체험하는 수학을 통하여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된다.축전에는 체험부스 운영 800명 · 수학탐구대회 328명 · 동아리 공연 54명의 교사와 도우미 학생이 참여해 수학체험전, 수학탐구대회, 수학관련 전시, 동아리 축하공연 등의 행사를 연다. 수학체험전에서는 학교급별, 동아리별 운영부스 등 97개의 수학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수학탐구대회에서는 창의연산Challe
-
[KIDS정책] 초등생 자녀를 둔 워킹맘 지원방안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부모의 역할 변화 초등학교 입학 후 아동의 적응은 학업성취뿐만 아니라 성인기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아동은 공포감 혐오감 열등감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으로 부모에게 새로운 과업이 요구된다. 부모는 자녀의 학교적응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새롭게 습득해야 하고, 준비물 숙제 학교행사 참여 등 추가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 취학에 따른 양육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녀의 이른 하교로 방과후 돌봄의 공백이 발생한다. 초등학교 학년의 주당
-
일본 풍진 유행…"예방접종 필수·임신부 여행 자제"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여행자는 출국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12일 당부했다. 풍진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는 않으나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될 경우 태아의 자궁 내 발육부전, 심장질환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크므로 임신부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풍진 면역이 없는 임신부는 산모와 아기의 보호를 위해 출산 직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특히 임신 중에는 생백신 접종이 금기시 돼 있으므로 유행지역 여행을 삼가는 게 좋다. 일본은 지난 7월 말부터 도쿄와 지바현 등 수도권에서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풍진이 돌고 있다. 현재는 수도권 이외 지
-
서울대공원, '시베리아 아기호랑이' 4마리 공개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5월2일 태어난 새끼 시베리아 호랑이 4마리를 12일부터 시민에게 정식 공개한다.공개되는 새끼들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4마리다. 새끼 호랑이들은 그간 동물사에서 환경 적응기를 거쳐 고기를 먹기 시작하는 이유식 단계다. 성격은 점차 형성돼가는 중이라고 서울대공원은 소개했다.백두산호랑이나 한국호랑이로도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Siberian tiger, 학명 Panthera tigris altaica)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1급 동물로 과거 한반도에 서식했던 호랑이다. 현재 서울동물원에는 새끼 4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21마리(수컷
-
직장인 10명 중 8명 "경력 단절 두려워"...출산·육아 포기 의향도
여성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여성 직장인 269명을 대상으로 ‘경력 단절 두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8.4%가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원인으로는 ‘출산’(55%, 복수응답)과 ‘육아’(52.1%)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40.3%), ‘비정규직, 계약직의 고용 형태’(26.5%), ‘장기화된 경기 침체 영향’(18.5%), ‘회사 경영실적 악화’(13.3%) 등이었다. 이들 중 45%는 경력 단절이 되면 재취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불안
-
[2018국감] 시도교육청 감사서 적발된 '비리 유치원' 1146곳
최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13년~2017년 감사를 벌인 결과 1,878개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됐다.국회 교육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13~2017년 감사를 벌인 결과 각종 비리가 적발된 유치원 1146곳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공립 유치원은 61곳에 불과한 반면 94.7%인 1085곳 유치원은 사립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박 의원은 “비위 적발 사례를 보면 유치원 교비를 가지고 원장이 핸드백을 사고, 노래방과 숙박업소에서 사용하고 심지어 성인용품점에서 용품을 사기도 했다”며 “종교시설에 헌금하고 유치원 연합회에 수천만원을 회비로 내고 원장 개인 차량의 기름 값과 차량
-
[2018국감] 올해 아동학대로 20명 숨졌다..."10년간 171명 사망"
올해 들어 8월까지 아동학대로 숨진 어린이가 2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최근 10년간 아동학대 피해 사망 아동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현재 학대피해 사망 아동은 20명으로 나타났다. 아동학대 사망자는 2009년 8명, 2010년 3명, 2011년 12명, 2012년 8명, 2013년 17명,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2017년 37명 등, 올해 8월까지의 사망자를 포함해 최근 10년간 171명이다. 학대피해 사망 아동 171명 중 40%(68명)가 영아(출생 후 사망)였는데, 영아는 학대에 저항하는 것이 불가능한데다가 피해 사실이 외부에 드러날 가능성이 낮아 피해
-
대구교육청, 난독학생 맞춤형 치료 확대 지원
대구시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난독 학생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난독 학생이란 지능과 시력, 청력은 모두 정상인데도 글을 정확하고 읽지 못하고 철자를 정확하게 쓰기 힘들어 하는 학생을 의미한다. 난독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족으로 학습결손이 생기면 결국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을 초래하고 나아가 학생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난독 학생에 대한 지원은 중요하다.그동안 서부교육지원청 내에 난독지원센터 두고 서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 진단 및 치료지원 사업을 지원해왔지만 2018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대구 전역으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