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포커스뉴스] 학원에서도 전염병 걸린 학생·강사 격리조치 가능
앞으로 학생 건강을 위해 학교나 어린이집뿐 아니라 학원과 과외교습소도 메르스나 결핵 등 감염병에 걸린 학생과 강사들을 격리조치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법률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의결된 관련 법률의 후속 조치다.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전염병에 걸린 학생과 강사의 격리조치 근거가 법률로 마련돼 있다. 하지만 학원과 과외교습소 등은 교실이나 강의실에서 많은 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비슷한 환경에도 법적 근거가 없어 격리에 어려움이 있었다.2017년 노량진의 공무원 학원에서 결핵 환자가 강의를 수강하며 수백명의 학생과 접촉해
-
[포커스뉴스] 인천교육청, 과소학급 49개교 전수 조사
인천시교육청이지난해 과대·과밀학급 전수조사에 이어 올해 과소학급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시교육청은 최근 1차적으로 초·중·고 510개교를 대상으로 여유교실 현황을 파악하고, 그 중 과소학급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최근 5년 전보다 일반학급이 초등 8학급 이상, 중등 6학급 이상 감소된 학교로 초등 23개교, 중·고등학교 26개교 등 총 49개교이다. 시교육청은 이번조사에서 학교장 및 학부모 면담을 통해 학급감소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학교나 주민들의 여유교실 활용 희망사업 파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구도심 학교 활성화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이번 사업은 학생수 감
-
[포커스뉴스] 경기교육청, 수십억원대 허위거래 의심 사립유치원 2곳 고발
경기도교육청은있지도 않은 업체와 거래한 것으로 위장해 교비 수십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되는 사립유치원 2곳을 적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의 최근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의 A 유치원은 2014년∼2017년 교재·교구관련 등의 특정 업체들과 거래한 적이 없는데도 마치 실제 거래가 있었던 것처럼 관련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유치원은 도 교육청 감사팀의 자료 소명 요청에 사업자등록번호가 다른 업체의 계산서를 제출하거나 이미 폐업한 사업자의 계산서를 첨부하기도 했다. 도 교육청은 A 유치원이 이런 방법으로 정부 누리과정 지원금과 학부모 수익자 부담금 등 교비를 3년간 20억원가량 빼돌
-
[포커스뉴스] 교사단체 "교육부의 高大 입시 간섭은 부당"
교육부대학 담당 실장이 최근 고려대 총장을 만나 교육부의 '정시 확대' 입시정책을 따르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교사 단체들이 "교육부가 재정 지원을 빌미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권리를 빼앗고 있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실천교육교사모임 등 33개 진보 성향 교육단체가 모인 '학교교육정상화를 위한 교육혁신연대'는 성명을 내고 "대학은 자율적으로 신입생 선발 방법을 결정할 (법적) 권리가 있는데, 교육부 핵심 인사가 고려대에 재정 지원을 중단하겠다며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라고 한 것은 실정법을 어기는 행위"라면서 "교육부가 대학 자율성을
-
[포커스뉴스] 취준생 35.7%, ‘영어면접’ 가장 어려워해
채용시험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면접은 ‘영어 면접’인것으로 나타났다. YBM넷은 20대(25세~29세) 취업준비생 502명을대상으로 면접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어려운 면접 유형을 묻는 질문에 ‘영어면접’이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높았다. ‘그룹 토론면접(23.5%)’, ‘PT면접(14.9%)’, ‘직무·역량면접(14.7%)’, ‘인성면접(10.6%)’이뒤를 이어 영어로 답을 하거나 특정 주제에 대한 논리적인 답변이 요구되는 면접 유형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중복응답)을 묻는 질문에 ‘독학(42.0%)’과 ‘면접스터디(36.5%)’로 준비한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도 ‘인
-
[포커스뉴스] 與 “국공립 유치원 대폭 확대...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더불어민주당은국내 첫 '매입형 유치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공립 유치원 대폭 확대 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매입형 유치원은 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사들여 공립으로 바꾼 형태의 유치원을 의미한다. 민주당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구암유치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해찬 대표는 "구암유치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매입해서 국공립으로 운영하는 아주 좋은 사례다. 우리나라 국공립 유치원 비율이 아주 낮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3분의 1밖에 안 된다"면서 "서울에서 부지를 구하기가 어렵고 돈이 많이 들어가 사립으로 쭉 운영을 해왔는데 사
-
[포커스뉴스] 덕성여대 조선대 등 22개大, 역량강화대학 선정
덕성여대와연세대 원주캠퍼스, 오산대 등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기본 역량이 다소 미흡해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된 대학·전문대학 가운데 22개 대학에 앞으로 3년간 400여억원 지원된다. 단 이들 대학은 정부 지원을 조건으로 정원을 감축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2019~2021년)'의 역량강화형(Ⅱ유형) 선정평가 결과, 일반대학 12곳과전문대학 10곳을 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덕성여대와 한경대, 대구·경북·강원권에서는 가톨릭관동대와 연세대 원주캠퍼스, 충청권에서는 건양대와목원대, 유원대, 호남·제주권에서는순천대와 우석대, 조선대, 부산·울산·경남권에서는
-
[포커스뉴스] “지난해 주요大 면접고사...시사상식 연계 질문 많아”
지난해서울 소재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면접고사에서는 시사상식과 연계해 지식을 확인하는 질문이 많이 나왔다. 논술고사에서는법치주의와 예술이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했다.입시전문기관 진학사는 서울 소재 15개 대학의 '2018학년도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들은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 문항이 선행학습 등의 사교육을 유발하는지 자체 평가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각 대학의 출제 경향이 드러나 향후 대입 전략을 세우는 좋은 참고자료가 된다. 진학사 분석에 따르면 2019학년도 주요대학의 제시문 기반 면접고사에서는 시사상식과 연결한 질문이 많이 나왔던 것이 특징이다.우연철 진학사 입시
-
[포커스뉴스] 학생 44% 하루 여가 2시간 미만...73% 사교육 받아
작년초·중·고등학생의 73%는학교 밖에서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여가가 2시간도 채 되지 않는 학생은 전체의 44%에 달했다.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 청소년 통계'를발표했다. 작년 초·중·고등학생의 평일 학교 정규 수업시간을 제외한 학습시간(사교육·자습 등)은 2∼3시간이 2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3∼4시간(19.1%), 1∼2시간(16.5%), 1시간 미만(15.6%) 순이었다. 이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72.8%로 전년보다 1.7%p 증가했다.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82.5%), 중학교(69.6%), 고등학교(58.5%) 순으로 높았다.과목별 사교육 참여율은 수학(44.2%), 영어(40.9%), 국어(19.9%), 사회·과학(11.2%) 순이
-
[포커스뉴스] 청주 단재초 우여곡절 끝 개교...학생 첫 등교
공사지연으로 개교 일정에 차질을 빚으며 학생들이 인근 학교에서 더부살이를 했던 청주 단재초등학교가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 방서동의 단재초는 애초 예정했던 3월 2일보다 2개월 늦은 5월 2일개교를 해 학생 760여명이 새로 지은 교실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단재초 교사들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개교 축하 볼펜 등을 나눠주며 환영을 했다. 또 청주 상당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학교 시공사의 교체와 임금 체불 등으로 잦은 공사 중단 끝에 개교가 미뤄졌던 청주 단재초는 5월 1일까지 공사를 끝내지 못해 개교를 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높았다. 도교육청은 5월1일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
[포커스뉴스] 충남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교육내용에 반영…조례 공포
충남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에 따라 교육계획 수립과 계기교육 등 조례가 요구하는 후속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례는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계승한다는 취지로도의원 33명이 공동 발의했으며,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달 22일 공포됐다. 도교육청은 오는 18일 계기교육 시행을 안내하고, 올해 1급 정교사 연수에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포함한다. 오는 16∼17일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는 5·18민주화운동 교육 직무연수에충남교육청 교사 50여명이 참가하며, 18일에는 교육
-
[포커스뉴스] "유아교육 신뢰 회복 나선다"…경기도유치원연합회 출범
경기도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유아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사단법인 '경기도유치원연합회'(가칭)를 출범한다.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출범 추진위원회 송기문 위원장은 "유아교육 현장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유아와 교사라는 것을염두에 두겠다"며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교직원들에게는 안정적인 보금자리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한다"고 단체를 구성한취지를 밝혔다. 송 위원장은 '개학연기 투쟁'을 벌여 교육 당국이 설립허가를취소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경기지회장을 지냈다. 그는 "유아를 볼모로 한 한유총 결정에 반대했지만, 결국 몇몇원장들의 생각이 모두의 생각인 것처럼 비쳤다"며 "앞으로우리 연합회
-
[포커스뉴스] "학교 내 갑질 행위 엄단"...충북교육청 감사 기준 강화
충북도교육청이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직장 내 갑질 등에 대해 감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감사처분기준'을 개정해 갑질 행태, 학교생활기록부 허위 기재, 학교 안전사고, 인권침해 등 15개의 감사 유형을 신설했다. 갑질 행태를 감사 유형으로 신설한 것은 그동안 '품위유지 의무 위반'의 큰 틀에서 다루던 관리자들의 부당한 지시, 고압적 대응, 갈등 조장 등 조직 내 갑질 행위를 더 촘촘하게 점검하겠다는 의미다. 갑질 행위가 적발되면 중징계까지 가능한 감사처분 기준도 마련했다. 학사관리 부정의 범주에서 점검하던 학생생활기록부 허위 기재도 별도의 감사 항목으로 만들었고, 학내 성희롱 등을근절하기 위
-
[포커스뉴스] '1고교-1농협' 상호교류...농업계고 역량강화·취창업 지원
교육부와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농업계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 교육부는 경기도 수원농생명과학고교에서 농식품부, 농협중앙회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농업시대에 걸맞는 농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선진 농업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고졸 취업·창농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하는 중등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식품부 지정 첨단기술 공동실습장(11개), 현장실습교육장(123개),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활용 현장실습 지원 △드론·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역량 강화 지원이다.또 △영농지도사
-
[포커스뉴스] 유은혜 "무선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노력"
유은혜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인 경남 김해시 관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내려받아 스마트패드 등 기기로 볼 수 있는 교과서를 일컫는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교과서 내용 외에 용어사전과 평가 문항 등을 갖추고 있다. 증강·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자료를 포함해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준다는 점도 특징이다. 유 장관은 관동초 4학년 사회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시간에 3모둠 자리에 앉아 수업을 참관했다. 뒤이어 관동초 교사·학생·학부모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교과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학교 현장의 각종 의견을 청취했다. 유 장관은 "앞으로 증강·가상현실 등
-
[포커스뉴스] 대전교육청, 내년 무상교복 中 '현금', 高 '현물'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중·고 신입생 무상 교복을 중학교는 현금, 고등학교는 현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중학교는 교육 공동체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현금으로, 고등학교는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교복 학교주관구매의 취지 및 올해 현금으로 지원했던 점을 감안해 현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2021학년도부터는 ‘대전시교육청 교복지원 조례’에 따라 모두 현물로 지원한다.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대전의 모든 중·고 학생들의 보편적 교육복지실현을 위해 무상 교복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커스뉴스] 교육부 유튜브, 교육부TV로 전면 개편
교육부가유튜브 채널을 소통 창구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교육부는 유튜브 채널을 ‘교육부TV’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교육부TV는 교육 정책 소개 영상을 정기 제작·게재한다. 사업부서 실무자가 직접 출연하는 ‘1분 교육실무왕’, 동화를 재해석해 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전지적 참견 동화시점’, 국민이 정책을 표현하는 '국민 서포터즈단' 등이 있다. 주요 구독층인 학생(18~24세), 청장년층(35~44세)의 연령대와 관심 분야를 분석해 구독자 타깃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다.학생에게는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영상, 학부모에게는 정책 정보와 실생활 필수정보 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자인도 개편 대상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