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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부상한 전력기기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새로운 ETF를 선보였다.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반영한 상품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를 신규 상장하고, TIGER ETF로 완성하는 코리아 AI 밸류체인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전력기기 산업은 전력 발전과 소비 사이에 있는 산업으로, AI의 활용 분야 확대에 따라 구축이 활발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으로 주목받고 있다.미국 시장을 보면 2028년까지 국가 전력소비량 증가분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한다. 2028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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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신곡 ‘어린 잠’ 리릭 포스터 공개…숲속 요정 변신
가수 전유진이 신곡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16일 “전유진이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신곡 ‘어린 잠’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전유진은 마치 숲속의 요정처럼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단정한 목걸이를 매치한 그는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포스터에는 “바삐 걷지 말아요 작아진 어깨가 아련한 밤”이라는 신곡 ‘어린 잠’ 가사의 한 구절이 함께 담겨, 세월의 흐름 속에서 느껴지는 그리움과 깊은 감성을 섬세하게 전한다. 앞서 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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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경찰단, 캄보디아 피싱 범죄 피해자 출국 직전 구조
인천국제공항경찰단(단장 직무대리 여진용)은 캄보디아 행 비행기에 대한 경찰관 전진 배치근무를 실시한 첫날 피싱 범죄연루 의심되는 대상자를 캄보디아 프놈펜 행 비행기 탑승 직전, 면밀한 검문 검색을 통해 출국 제지 및 귀가 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자(30세,남)는 본업을 그만두고 쉬고 있던 중, 과거 텔레그램을 통해 알고 지내던 동생이 아시아나 항공 탑승권을 보내줘 10월 15일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다, 비행기 탑승 게이트에서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근무자의 검문검색에 의해 범죄 연루가 의심되어 출국 제지 및 귀가토록 조치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은 “캄보디아 내 범죄행위가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공항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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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미래성장사업 발굴 전략 포럼’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연계 ‘미래성장사업 발굴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RISE사업과 연계한 용인의 미래 성장 산업 발전 전략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우리 용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가기 위해선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지혜를 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5년 동안 훌륭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도 뒷받침할 것이며, 각 대학과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발전과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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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폭발물 협박건 경찰청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한창훈 인천경찰정장과 최근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학교 폭발물 설치 협박 사태와 관련해 인천경찰청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학생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사태로 불안과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인근 지역 학교와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경찰, 소방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학생과 교직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협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특별수사팀을 통한 강력하고 신속한 수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도 교육감은“협박으로 인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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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기흥구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3시간 10분 동안 지역과 학교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흥구 중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기흥구 지역 31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 등 68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이상일 시장과 학생들의 통학안전, 교육환경 개선 등의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 관심사인 교통망 확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동백~신봉선’ 신설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얻기 위해 당위성을 계속 강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데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접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일하고 있다”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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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생활불편 민원 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가는 지난 15일 '2025년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 담당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열고, 시민의 불편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현장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정서적 피로를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청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 36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애로사항 청취,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원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고충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했고, 공연 관람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생활불편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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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간위탁 사무처리 지침' 제작·배포
남양주시가 지난 15일 민간위탁 사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남양주시 민간위탁 사무처리 지침'을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민간위탁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공공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행정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침에는 ▲민간위탁의 대상 및 유형 ▲추진 절차 ▲관련 서식 ▲질의회신 사례 등을 상세히 수록해 공무원이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업무 부담 경감에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 관련 법령 및 상급기관 지침 변동과 부서 의견을 연중 수렴해 지침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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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 타이틀곡 'I Did It' 활동 성료…新 무대 맛집 인증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타이틀곡 'I Did It'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AxMxP가 지난 1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데뷔 앨범 'AxMx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I Did It'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AxMxP는 거침없는 승리의 메시지가 담긴 'I Did It'을 통해 열정과 자신감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고,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 무대마다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10일 1집 'AxMxP'로 데뷔한 AxMxP는 강렬하고 힙한 'I Did It', 서정적인 감성의 '너는 나를 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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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업무빌딩 활용·벤처기업 유치 막은 道 투자심사 반려, 납득 어려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경기도가 ‘백석 업무빌딩 활용을 위한 투자심사’를 반려한 데 대해 “공공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가로막는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백석 업무빌딩은 민간개발사업 과정에서 고양시에 기부채납된 공공자산으로, 경기도의 반복적인 투자심사 반려로 인해 장기간 공실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는 행정적·재정적 손실로 이어지는 비효율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부채납 자산을 리모델링해 벤처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대해 별도 타당성 조사나 투자심사 절차를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심의조차 없이 사전 검토 단계에서 반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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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초록우산, ‘미래세대 위한 습지 생태 보전 협약’ 체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5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미래세대를 위한 습지 생태계 보전 및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를 중심으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과 고양형 친환경 도시(G-에코노믹스) 비전을 확산하기 위해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 추진 ▲후원기업 발굴 및 친환경 프로그램 기획·운영 ▲기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황영기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은 초록우산의 사회공헌 핵심 가치”라며 “고양시와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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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에 감사와 예우 전해...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점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 지상군 파병국인 에티오피아를 공식 방문해, 참전용사 및 유족들에게 경기도민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위원회는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한국전 참전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준비한 방한용 의류와 건강보조식품 등 정성 어린 선물을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또한 위원회는 참전용사 후원회 사무실에 협찬받은 전기스토브와 정수기를 전달, 참전용사 및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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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연극 '피어날다'로 여성의 삶과 기다림 무대에 담다
남양주시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다산아트홀에서 상주단체 극발전소301의 연극 '피어날다'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격동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시대의 굴곡 속에서 꿋꿋이 삶을 이어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대를 넘어선 '기다림'과 '상실'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피어날다'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산아트홀 상주단체인 극발전소301의 초연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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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소방서, 임춘원 인천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1일 소방서장' 위촉행사
인천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16일 인천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임춘원 위원장을 '1일 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춘원 위원장이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소방 안전대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임춘원 위원장은 평소 시민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인천시민의 재난안전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춘원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 및 위촉패 수여식에 참석한 뒤, ▲현장대원 격려 방문 ▲소방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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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인천시민의 날 '천원 문화 축제' 성료
인천시민의 날인 15일 저녁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61회 인천시민의 날&IFEZ 개청 22주년 기념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품격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이 문화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에게 천원 티켓으로 천원 정책의 감동을 선사했다. 인천시는 시민의 날을 맞아 10월을 ‘대시민 문화의 달’로 정하고, 시민들이 공연과 스포츠, 월미 바다 열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천원에 즐길 수 있는 문화티켓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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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한 혁신의 한 주, '2025년 인천 혁신주간' 개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혁신 행정의 성과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5 인천 혁신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주간은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인천시가 추진해 온 주요 혁신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혁신 교육, 인공지능(AI) 활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혁신주간 기간 동안 시청 중앙홀에서는 ‘2025년 인천광역시 시정혁신 전시전'이 열린다. 전시는 ▲시민행복 ▲균형발전 ▲초일류도시 ▲시민소통 ▲창조행정 등 5개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시의 혁신 정책 33개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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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출연…새로운 변신 예고
배우 이강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합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이강욱은 핀테크 회사 대표 한상철 역을 맡아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하진(명세빈 분)의 제부이자, 하진의 동생인 박하영(이세희 분)의 남편으로 남다른 사업 수완과 트렌디한 경영 감각으로 창업에 성공해 빠르게 자리 잡은 사업가다. 돈도 써본 사람이 잘 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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