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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릭스·트와이스·베이비몬스터,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 차지
그룹 헌트릭스(HUNTR/X)와 트와이스(TWICE),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7일 오전, 10월 2주 차(집계 기간 10월 6일~10월 12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헌트릭스, 트와이스, 베이비몬스터가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헌트릭스의 'Golden'이 종합 지수 3만 3128.52점으로 5주 연속 영향력을 과시했다. 다음으로 트와이스의 'TEN: The Story Goes On'(종합 지수 2만 178.58점)이 2위, 베이비몬스터의 'WE GO UP'(종합 지수 7344.57점)가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에서는 트와이스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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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美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 출연…‘다채로운 퍼포먼스+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 압도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첫 대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이하트라디오 씨어터에서 개최된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 with CORTIS)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는 다수의 글로벌 팝스타들이 거쳐간 유명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사전 질문 접수 코너에 평소 대비 10배가 넘는 참여가 몰려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코르티스는 단독 무대와 인터뷰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비롯해 ‘GO!’, ‘FaSHioN’, ‘JoyRide’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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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MAY, 24일 첫 EP 앨범 'PAPARAZZI ARRIVE' 발매…미국 프로모션 예고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첫 번째 EP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17일 “A2O MAY가 오는 24일 첫 번째 EP 앨범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 (A2O)'으로 데뷔한 A2O MAY는 올해 4월 'BOSS(보스)', 8월 'B.B.B (Bigger Badder Better)' 등 세 장의 디지털 싱글을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유일무이한 Zalpha Pop(잘파 팝) 장르를 구현한 바 있다. 이번 'PAPARAZZI ARRIVE'는 A2O MAY가 데뷔 10개월 여 만에 선보이는 첫 EP이자 첫 피지컬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PAPARAZZI ARRIV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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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장쑤성인대와 MOU 체결… "지방의회 협력이 혁신의 동력"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단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장쑤성과 상하이를 공식 방문해 의회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외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장쑤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장쑤성인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10월 15일 장쑤성 난징시에서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 겸 장쑤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과 만나 '우호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양 의회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신창싱 당서기는 "지방의회 간 교류와 경제·인문 분야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며 MOU 체결에 대해 "양 지역 모두에 긍정적인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최 의장은 장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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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기행위,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실행 방안' 주제로 제11회 의정토론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공소자)가 10월 16일 제11회 의정토론회를 열고, 고양연구원(원장 김현호)의 발제로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발제를 맡은 고양연구원 백주현 박사는 “고양시 버스 운송업체의 경영 악화로 운수종사자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시민 이동권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민영제의 구조적 악순환을 해결하고 공공주도의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백 박사는 “2024년 7월 기준 고양시 운수종사자는 1,446명으로 적정 인원 2,305명 대비 859명이 부족해 버스 운행률이 67.5%에 그치고 있다”며 “준공영제 도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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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해군 해난구조대(SSU) 전우회와 차담회 가져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6일 의장실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 전우회 회장 및 부회장, 대한민국 해군협회 사무총장 등 주요 임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해군 해난구조대(SSU) 전우회의 활동 현황 및 해난구조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차담회에서 김운남 의장은 해군 해난구조대(SSU) 출신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운남 의장은 “해군 해난구조대(SSU)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조직으로, 그 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의회는 시민 중심의 봉사 문화 확산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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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연차 공무원 대상 조직개편 의견수렴회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5일, 제1별관 교통정책회의실에서 신규·저연차 공무원의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조직개편 의견수렴회’를 열었다. 기획정책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의견수렴회는 고양시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과 저연차 공무원 11명이 참석해 조직개편과 인력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의견수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정원 동결 장기화에 따른 하위직 승진 적체 및 사기 저하 문제 ▲수요 변화에 탄력 대응하는 유동적 인력 재배치·조정 체계 구축 ▲복합·다변화되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전문조직 신설 및 세분화 ▲과제 중심의 부서 간 협업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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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미래교육 글로벌 교육 우수사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추진하는 미래교육이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 계약: 변화를 위한 방향’ 보고서에 소개됐다. 경기교육의 글로벌 교육 우수사례를 유네스코가 집중 조명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경기교육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주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운영 내용과 논의한 결과, 교육 변혁의 주요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보고서 안에는 임태희 교육감이 경기교육 특별 세션에서 발언한 “경기교육은 한국교육의 모든 사례를 포함하는 소우주이며, 경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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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아시아문화도시' 폐막식 성료… 한·중·일 문화교류 대단원 마무리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월 12일,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폐막식’을 개최하며 4월 개막식 이후 반년간 이어진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성시는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한 해동안 중국 후저우시,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 가마쿠라시와 교류해왔다. 이번 폐막식은 10월 8일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2일 본행사까지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전통연희 페스티벌’에서는 안성의 태평무, 일본 가마쿠라의 노가쿠, 중국 마카오의 전통가무 등 한·중·일의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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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소방서와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 합동점검'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4일 고양소방서와 함께 대형공사장 화재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공사장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검대상은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내 2곳으로, 공사규모가 크고, 용접, 절단 등 화기 작업이 많은 대형공사장으로 선정됐다. 점검에는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소방시설, 전기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용접 및 절단 등 화기작업 안전관리 실태 △전기 설비의 관리상태 및 누전방지 조치 △공사장 내 소화기 및 소방수단 비치현황 △안전관리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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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2024)’ 결과경기도 모든 시범지역 우수 성과 달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7개 시범지역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4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지역 교육혁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나타났다.특히 도내 관리지역 3곳(동두천, 양주, 고양)은 모두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총 1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교부 받게 됐다. 기존 선도지역인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은 총 2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된다. 이로써 경기도 7개 모든 시범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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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선 김동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경기북부 바꿀 게임체인저”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번째 방문지로 동두천시를 찾았다. 김 지사는 지역현안인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해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접근과 시도를 통해 미군공여구역으로 경기북부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만들어가겠다”고 반환공여지를 활용한 북부대개조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김동연 지사는 16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는 옛 캠프 캐슬 부지로, 지난 2015년 일부가 반환된 뒤 2016년 개교했다. 반환공여지 활용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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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6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2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윤희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파주시의 차별화된 공연․전시 콘텐츠 혁신 및 다목적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였으며, 최창호 의원은 교하 3․1 만세운동 유적지인 교하헌병주재소 터를 보존하고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6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5건, 철회 동의안 1건이 접수되어 총 4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의회운영위원회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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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가 1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지난 2011년 시작, 올해 15회째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SNS 소통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 평가 기준은 콘텐츠 퀄리티, 매체 간 연계 통합성,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다양한 지표로 1차(정량) 및 2차(전문가·사용자 평가) 심사를 실시한다. 특히, 국민의 직접 평가가 반영되는 점이 특징이며, 수상 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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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해외물류비 지원 ‘올해 마지막 기회’…3차 참여기업 모집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0월 22일부터 ‘2025년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모집은 상반기 1·2차 지원을 통해 거둔 누적 수출 52억 원, 46개국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올해 마지막 단계로,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기업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 수출 성수기에 맞춰 물류비 절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용인시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수출 중소기업으로,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급된 수출신고필증을 제출한 건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항목은 EMS(우체국), FedEx, DH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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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안양시 전통시장 활력 더하기 연구회’, 안동구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등 현장 활동 실시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시 전통시장 활력 더하기 연구회(대표의원 강익수)'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안동시와 단양군 일대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강익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보영, 음경택, 김정중, 채진기, 이동훈, 곽동윤 의원 등 총 7명의 연구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안동구시장과 단양구경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의 현황과 활성화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우리 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익수 대표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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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햇빛소득 올리는 포천 마을 찾아 “마치미 모델 확대”
해가 쨍쨍한 날이면 저절로 돈을 버는 마을이 있다. 태양광 발전 설치로 가구당 월평균 20만 원을 기본으로 받고, 월평균 7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은 0원이 됐다. 마을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는 마을 공동기금도 매월 60만 원 가까이 차곡차곡 쌓인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1리 마치미 마을 이야기다. 마치미 마을은 2015년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에 참여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마을주민 가운데 38가구가 132.12kW 규모의 자가용과 상업용 태양광시설을 설치했다. 2023년에는 33가구가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사업에 참여하며 495kW 규모의 상업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이밖에도 경기도에서 하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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