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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3분기 국내주식 평가액 182조 감소…7분기 만에 하락 전환
국내 증시의 조정 흐름 속에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평가액이 석 달 반 사이 180조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까지 거둔 평가이익을 상당 부분 반납한 것으로, 분기 기준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2024년 4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해 공시 대상에 오른 상장사 287곳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10월 15일 기준 총 333조5천33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 기준 515조9천293억원이었던 평가액은 182조3천963억원(35.3%) 줄어들었다.반도체 주요 종목 평가액 감소…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집중이번 평가액 감소는 그동안 연기금 포트폴리오에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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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브모바일, 외국인 전용 요금제 출시…상생금융 보폭 넓혀
KB국민은행의 알뜰폰(MVNO) 서비스 KB리브모바일이 급증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통신비 절감과 생활 안전망 보장을 동시에 아우르는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 실질적인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혜택을 통해 포용금융의 접점을 넓혀가는 행보로 풀이된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리브모바일(은행장 이환주)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원활한 통신 이용과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전용 요금제 ‘KB Global Star 7GB+’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요금 라인업에 실생활 밀착형 금융 및 보험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상생 가치를 제공하는 데 방점을 뒀다.월 1만9천900원에 데이터 무제한…비대면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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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저신용자 중금리대출 금리 0.3%p 인하…상생금융 가속화
신한은행이 중저신용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며 상생경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날부터 외부 신용평점(NICE·KCB) 하위 50%에 속하는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중금리대출 상품의 금리를 0.3%p 추가 인하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에 최고금리를 연 6.9%로 제한해 운용하던 신용대출 라인업 전반에 적용된다.산출금리 0.3%p 우선 인하…비대면 채널 및 신규 접수분 적용이번 금리 인하는 고객별로 산출된 대출금리에서 0.3%p를 먼저 차감한 뒤, 기존 최고금리 상한선인 연 6.9%를 넘지 않도록 설계됐다. 예컨대 산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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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종억 의원 발의 '중소기업 지원 조례' 개정안 통과
용인특례시의회 김종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중소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기업 관련 단체의 교류와 공동사업을 지원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마련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개정안은 용인시에 본사·지사·주사무소·공장 등 사업장을 둔 기업을 조례 적용 대상 중소기업으로 명확히 했다. 또 용인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정관과 회계 관리 체계 등을 갖춘 기업 관련 단체와 연합단체의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지원 대상에는 기업 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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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장항습지,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 선정
고양특례시가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도시에 선정됐다.고양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제4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신청도시 평가’에서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보도시는 고양시와 경남 고성군, 경북 영양군 등 3곳으로, 시는 202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국제인증을 받기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장항습지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약 5.95㎢ 규모의 습지로, 버드나무 군락과 갯골, 농경지 등 다양한 서식환경을 갖추고 있다. 재두루미와 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철새들의 중간기착지와 월동지 역할도 한다.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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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친환경 배달 모델, K-GX 수송 분야 모범사례 소개
광명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 사업이 정부의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에서 수송 분야 시그니처 프로젝트 모범사례로 소개됐다.시는 올해 초부터 추진한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구축’ 사업이 지난 7일 열린 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모범사례로 발표됐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전기이륜차 보급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통해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 소음·매연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지난 3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LG에너지솔루션, 잇그린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이륜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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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상부에 2만8000㎡ 문화공원 조성
파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 상부에 문화공원 조성을 추진한다.파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LH와 ‘운정3지구 GTX 문화공원 조성사업’ 보고회를 열고 공원 설계와 공사 추진 계획, 운영 방안 등을 점검했다.문화공원은 2만8000㎡ 규모로 145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특화 공원이다. 양측은 2024년부터 공간 구성과 특화시설, 경관계획 등을 협의해 설계를 구체화해 왔으며, 오는 11월 이후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공원에는 대표 상징시설인 ‘런웨이350’을 비롯해 운정구름광장·운정우물광장·그늘조각광장과 갤러리홀·콘서트홀·액티브홀 등이 들어선다. 전시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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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시니어클럽, 노인정책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용인특례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용인시니어클럽이 노인정책 추진 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용인시니어클럽은 시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에 운영을 위탁한 기관으로, 2010년 개관 이후 62개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 1만23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 7월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는 커피 판매점과 세차장 등을 포함해 1386개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노인일자리 빨래방 가맹점 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유통업체 이마트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장을 입점시키는 등 시장형 일자리 확대에도 나섰다.식품 제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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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버스업계 운영 개선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버스 운송사업자의 경영·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관리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건설교통위원회는 16일 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공공관리제와 버스 유형별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안정적인 버스 운행과 서비스 유지를 위한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버스운송사업조합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조기 시행과 운송비용의 적기 정산·지급을 비롯해 표준운송원가 산정 시 물가 상승률과 관리·정비직 인건비 인상분 우선 반영 등을 건의했다.이와 함께 광역버스와 시내버스의 정산지침 동일 적용, 적자노선 지원금 정상 지원, 민영제와 공공관리제 간 동일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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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평택 내리캠핑장'서 구절초 동산 연계 가을 프로그램 운영
평택도시공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내리캠핑장과 인근 구절초 동산에서 ‘구절초 동산과 함께하는 가을 캠핑’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절초가 만개한 가을 풍경을 활용해 캠핑장 이용객과 내리문화공원 방문객에게 자연 속 휴식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사진 인화와 꽃씨 증정, 감상평 이벤트, 마술 공연 등이다.‘추억 한 컷’ 포토 이벤트는 행사 기간 구절초 동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증정하고 계절 꽃씨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내리캠핑장 관리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캠핑장 관리동 복도에서는 구절초 동산 관람 후 감상평을 남기는 ‘구절초에게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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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특화주택 수요조사…주거 형태·편의시설 의견 수렴
하남시가 청년들의 주거 수요를 파악해 청년특화주택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설문조사에 나섰다.시는 민선 9기 공약인 ‘청년특화주택 건설 협의 추진’과 연계해 국토교통부 수요자 맞춤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 형태와 생활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사는 하남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실시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현재 주거환경과 불편사항, 선호 주거면적, 주거지 선택 기준, 청년주택 내 필요 편의시설,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 등이다.특히 피트니스센터와 카페, 코인세탁실, 도서관·독서실 등 선호하는 편의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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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어르신과 함께 사회공헌형 게임콘텐츠 체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5)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게임콘텐츠의 활용 가능성을 살피고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경로의 날’ 행사와 연계한 ‘사회공헌형 게임콘텐츠 확산지원’ 체험 현장을 찾아 기능성 게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체험 의견을 들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원으로 개발된 기능성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이용 편의성과 개선점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경험한 뒤 재미와 불편 사항, 개선 의견 등을 제시하는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가 진행됐다.체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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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연계고용 확대 추진
경기도가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하는 기업·공공기관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간 연계고용 확대를 추진한다. 기업의 부담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판로와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도는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장애인 연계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 확대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장애인 연계고용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물품 생산이나 용역을 맡기면 일정 요건에 따라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감면받는 제도다. 청사 내 카페 운영과 청소, 근무복 세탁 등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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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겨울철 재해위험 수목 집중 정비
안양시가 겨울철 대설과 습설로 인한 나무 쓰러짐과 가지 부러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 재해위험 수목 정비에 나선다.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말부터 주요 등산로와 유아숲, 주택가 인근 산림·녹지를 중심으로 위험 수목을 집중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수분을 많이 머금어 무거워진 습설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자체 인력 50명을 투입해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수목을 정비할 계획이다. 자체 작업이 어려운 구간은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문업체에 맡기며, 정비는 동절기 동안 이어간다.대설·습설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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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이탈리아 도시재생 현장 방문…민간투자·첨단산업 연계 구상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탈리아 베르가모와 밀라노, 볼로냐의 도시재생 현장을 찾아 민간 자본과 첨단산업을 연계한 ‘성남형 도시재생 모델’ 구상에 나섰다.신 시장은 현지시간 12일 베르가모의 복합 도시재생지구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방문했다. 노후 산업부지를 아레나홀과 쇼핑센터, 호텔 등이 들어선 복합공간으로 전환한 곳으로,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보행자 중심 광장과 녹지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13일에는 밀라노의 ‘포르타 누오바(Porta Nuova)’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철도시설과 유휴부지로 단절됐던 도심을 업무·주거·상업·문화·공원이 결합된 복합지구로 재생한 사례를 살폈다.신 시장은 “성남도 원도심과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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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150명 대상 사례 나눔 워크숍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권보호전담관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남부권 워크숍은 17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교권보호전담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북부권 워크숍은 24일 북부청사에서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현장 지원 사례를 나누고 사례 중심 실습과 분임별 협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이후 분임별로 도출한 대응 방안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박현석 교권보호전담관 수석부단장은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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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파주 기업인 간담회서 경영 애로·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15일 파주 본원에서 파주시 기업인협의회, 파주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경과원의 파주 본원 이전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과 파주시 기업인협의회 소속 6개 단체, 파주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참석 기업인들은 경영비용 증가와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기업 자체 기술개발 지원 확대와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현장 수요에 맞는 지원을 요청하고, 정기적인 소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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