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공장을 개방하고 ‘제41회 효성 진달래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꽃구경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요술풍선, 풍물패 공연 등의 볼거리와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효성에서 지원하는 함께하는재단의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일장터도 연다
효성 진달래축제는 효성의 전신인 옛 동양나이론 당시 안양공장 임직원들이 가족과 친구들을 진달래동산에 초대한 데서부터 시작됐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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