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원라이프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상조 부문 초대 1위에 선정됐다. 이 지표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로, 2000년부터 시행돼 온 국내 대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 가운데 하나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기업의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는 서동혁 대표가 자리해 이번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
교원라이프는 전 평가 항목에서 업계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 서비스 결과 품질, 서비스 상호작용 품질, 서비스 환경 품질, 사회적 품질 등 4개 영역 항목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았다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 한 영역만 두드러진 것이 아니라 고객 경험의 전 과정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다.
회사는 장례 중심의 상조 모델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 주기를 함께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모델을 키우고 있다. 교원그룹이 보유한 교육, 생활가전, 여행, 호텔, 펫, 헬스케어 등의 사업 역량과 여러 산업의 기업, 브랜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 멤버십 혜택을 차별화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재무건전성을 토대로 제1금융권 지급보증 체계를 갖췄고, 고객이 생애주기마다 실제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용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중이다.
장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된다. 전국 9개 지역에 교원예움 장례식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반을 넓혔고, 장례 이후 유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심리 상담과 평안차 제공 등 유가족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1호 전통장례명장인 유재철 명장을 장례문화·서비스 품질 고문으로 위촉해 전통 장례문화의 전문성을 서비스 전반에 접목할 계획이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1위 선정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토털 라이프케어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기반으로 서비스 전문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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