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26년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로프트아일랜드는 24.6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디어니언이 23.73%로 뒤를 이었고, 어메스 16.74%, 위시스트 8.78%, 문카데미 5.90%가 각각 3~5위를 기록했다.
상위권 기업들의 매출 규모와 투자유치 현황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혁신의숲이 공개한 기업 현황 자료를 보면 로프트아일랜드의 매출액은 161억2000만원으로 상위 5개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디어니언은 31억7000만원, 어메스는 23억2000만원, 문카데미는 13억4000만원, 위시스트는 1371만4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투자유치 단계에서도 차이가 났다. 디어니언은 프리A, 어메스는 시리즈A, 위시스트는 시드 단계의 투자를 받았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어메스가 90억원, 문카데미가 7억5000만원으로 확인됐으며 문카데미의 투자 단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프트아일랜드는 이들과 달리 외부 투자 유치 없이 사업에서 만든 매출만으로 성장해 왔다. 이런 성장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이번 회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로 5회째를 맞은 '혁신의숲 어워즈'는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여는 시상식이다. 서비스 방문자 수, 소비자 거래액, 고용인원 추이, 투자 이력 등 비즈니스 지표와 기업 평판, 시장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따져 후보 기업을 뽑는다.
올해 10월 총 30개 기업이 후보로 공개됐다. 통합부문 20개사와 기술부문 10개사로 나뉘었고, 로프트아일랜드는 통합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이후 전체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회원 투표에서 24.69%의 득표율로 최상위에 올랐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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