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보유·관심 종목 주요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AI가 실시간으로 선별해 분석 및 번역해 주는 신규 서비스 2종을 정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가 직접 뉴스와 공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AI가 유의미한 투자 정보를 선제적으로 재가공해 전달하는 'AI PB' 고도화 전략의 핵심이다. 특히 언어장벽과 시차로 정보 접근성 격차가 컸던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공시를 실시간 한글화해 개인 투자자의 매매 판단을 돕는 데 주력했다.
"검색 없이 직관적으로"…보유·관심 종목 이슈 자동 추려내
첫 번째 서비스인 '오늘 내 주식은'은 투자자가 보유하거나 관심 등록한 개별 종목의 주가 등락 사유, 실적 발표, 주요 언론 보도 등 핵심 이슈를 AI가 스스로 추려내 제공하는 기능이다.
투자자는 신한 SOL증권 앱 내 잔고 화면에서 해당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증시 시황은 물론 본인이 최근 조회한 종목들의 신규 소식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종목별 핵심 변수를 AI가 맥락에 맞게 정리해 전달함에 따라, 다각적인 정보 탐색에 들던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시장 변동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미국 공시 3줄 요약 연동…해외 투자 정보 접근성 대폭 확대
더불어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의 실적 전망 컨센서스와 핵심 재무지표 자동 추출 기능까지 연동해 시장 기대치와 실제 실적 간 차이를 입체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앞서 출시된 '어닝콜 라이브' 서비스와 결합해 미국 주식 투자 정보 체계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은 투자 정보의 탐색과 분석 영역 전반으로 AI PB의 역할을 넓히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투자 성향과 잔고 흐름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전용 AI 투자 파트너 시스템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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