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보생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국민 환경교육 캠페인인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지구를 함께 공유하고 나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는 학생과 일반 시민 등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려 광화문광장을 메웠으며, 한국환경보전원·국립생태원 등 공공기관과 친환경 기업, 환경단체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기후행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자전거 발전·AI 공모전 등…체험형 환경 콘텐츠 확대
행사 개막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자전거 발전기 체험을 함께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주제로 열린 ‘환경실천 그림·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돼 우수작에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교보생명 대표상 등이 각각 수여됐다.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가 라이브 연주와 함께 펼쳐져 어린이 참가자들이 분리배출 및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사전 모집된 시민 100명이 환경 상식을 겨루는 '도전! 환경 1대 100'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금융권에서는 교보생명의 이번 행사가 단발성 홍보를 넘어 민·관 협력형 환경교육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시민이 다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교보생명 역시 기업시민으로서 기후시민 약속을 적극 이행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기후행동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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