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직장인들의 효율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이동형 부스 ‘연금 스테이션(Station) 팝업’을 정식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금엔 은퇴가 없다. 확실하게 한투'라는 자사 브랜드 슬로건을 직장인 밀집 지역에서 시각화·체험화하는 로드쇼 형태로 펼쳐진다.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 유동 인구가 몰리는 거점을 타깃으로 정해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부터 첫 운영에 들어간다.
이어 여의도 문화의 마당, 구로 지밸리몰을 거쳐 마곡, 강남, 판교 등 주요 오피스 타운을 순차적으로 순회할 예정이다.
MBTI 진단부터 경품 추첨까지…3개 구역 입체 구성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이동형 부스를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몰입을 유도하기 위해 총 3개의 입체적인 공간(Zone)으로 나누어 세팅했다.
우선 '플랫폼 존'에서는 포토 스팟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연금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노출하며, QR코드를 활용해 개인의 투자 성향과 은퇴 준비 유형을 알아보는 'AR(증강현실) 연금 MBTI' 테스트를 제공한다. 테스트 완료 후 상담 예약까지 마친 방문객은 '트레일러 존'으로 이동해 대형 디지털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키링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즉시 지급된다.
마지막 '컨설팅 존'에서는 연금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초년생 및 직장인을 위해 기초적인 자산관리 가이드를 제공하고 전용 안내 책자를 배포하는 등 현장 밀착형 정보 전달에 집중한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점 방문 여력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연금 접근 장벽을 대폭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통적인 점포 중심 영업 방식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젊은 연금 가입자층을 선점하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산 형성기부터 은퇴 이후까지 이어지는 고객의 전체 생애주기를 밀착 케어하는 연금 전문 사업자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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