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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원주서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거행

2026-07-09 08:23:27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를 집전하는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미지 확대보기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를 집전하는 총회장 김주철 목사.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도시인 원주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로운 성전을 마련하며 강원권 신앙과 봉사활동의 거점을 확대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7일 원주시 태장동에서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를 비롯해 강릉, 속초, 태백 등 강원지역 성도와 축하객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각계에서도 축하 화환을 보내 새 성전의 출발을 축하했다.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는 주거와 교육,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태장동에 연면적 3,283㎡,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성전에는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연령별 교육실, 시청각실, 식당 등을 갖춰 예배는 물론 교육과 지역사회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헌당기념예배를 집전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되기까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교회이자 복된 교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르침을 실천하며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새 성전이 지역 화합과 봉사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했다.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등 강원 각지 성도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됐다.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이미지 확대보기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원주에서 이미 2023년 원인동에 '원주 하나님의 교회'를 헌당한 데 이어 이번 원주태장 하나님의 교회를 추가로 마련하며 강원지역 활동 기반을 넓혔다.

교회는 그동안 강원지역에서 재난구호와 헌혈,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과 2022년 강원 산불 당시에는 총 1억5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태풍·폭우 피해 복구에도 참여했다. 또한 장마철 침수 예방을 위한 빗물 배수구 정화 활동과 치악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원주천, 삼척해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 의장, 원주·춘천·속초·태백시장,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장 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경남 김해·밀양·양산, 경기 성남·의왕, 브라질 등 국내외에서 헌당식을 개최했으며, 인천 검단과 경기 화성 동탄, 대구 달성 등 전국 30여 곳에서도 새 성전 개관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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