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방정환 장학금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아동·청소년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 2011년 출범한 웰컴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의 고객과 그 자녀 중 현재 국내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난 30기부터는 포용 금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 자격을 외국인 고객 및 자녀에게까지 전면 개방,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폭넓게 포용하고 있다.
복지·성적우수 ‘투트랙’ 지원…인당 최대 240만원 학자금 혜택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상황에 맞춰 ‘꿈이룸 장학금(가)’와 ‘꿈이룸 장학금(나)’ 두 가지 트랙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우선 ‘꿈이룸 장학금(가)’는 학업 열의는 높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취약가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경비를 실질적으로 보조하는 복지형 장학금이다. 반면 ‘꿈이룸 장학금(나)’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전교 성적 상위 15% 이내의 고등학생이나 직전 학기 평균 학점이 B+ 이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삼는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40만원의 장학금이 학교를 통해 직급 지급되며, 중·고등학생의 경우 수업료 외에도 교재비 등 다양한 교육 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
1기 대비 장학생 9배·장학금 2.5배 껑충…임직원 ‘매칭그랜트’의 힘
학생 1인당 돌아가는 평균 장학금 역시 초창기 66만원 수준에서 현재 165만원으로 2.5배 이상 늘어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은 6천693명, 총 지원 금액은 102억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장기 투자가 가능했던 원동력은 웰컴금융그룹만의 건강한 기부 문화에 있다. 장학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정확히 동일한 액수의 후원금을 얹어 재원을 두 배로 키우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된다. 노사가 한마음으로 미래 세대 투자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신청 서류는 오는 7월 20일까지 한국방정환재단을 통해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요건은 웰컴저축은행 공식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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