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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철 고농도 오존 대응 종합대책 본격 가동

2026-05-20 18:37:47

오존 대응 종합대책    이미지 확대보기
오존 대응 종합대책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평택시는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해지는 여름철(5~8월)을 맞아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오존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농도 오존은 눈과 피부를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기 중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햇빛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평택시는 오존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시민 맞춤형 행동요령을 안내해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오존 발생의 주요 원인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관리를 강화해 주유소, 도장시설, 운행 차량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및 이산화질소 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오존 생성 전구물질 저감을 위해 주요 도로에 살수차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고농도 오존 발생 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도 오존 주의보 발령 시 실외활동과 격렬한 운동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등 오염물질 저감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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